최신 수산동향 (2018.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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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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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5 02:32:21
수산동향
 

최신 수산동향 (2018. 11월)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에 관한 지침」 배포

  해양수산정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하여 해양수산부가 10월 10일부터 해양수산 정보를 생산하고 관리하는 부처, 기관, 단체 등에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에 관한 지침」을 배포한다.

  이 지침은 해양수산정보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정보의 수집·관리, 표준화, 품질관리, 제공 등에 관한 업무의 원칙과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해양수산정보의 수집부터 폐기까지 단계별 업무절차와 기술 활용 등 업무담당자가 고려할 사항을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제1장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 지침 개요
  제2장 해양수산정보의 수집부터 폐기까지 단계별 기준 및 업무절차
  제3장 해양수산정보의 수집·제공을 위해 공통으로 준수해야 할 표준정의 및 적용절차
  제4장 해양수산정보의 품질수준 확보를 위한 품질관리 단계별 기준 및 업무절차

  해양수산부는 올해 6월부터 ‘해양수산정보의 공동이용에 관한 지침’ 초안을 마련하고, 해양수산정보 보유·관리기관과의 실무협의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9월에 지침을 확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이 지침에서 규정하는 관리기준 및 절차에 따라 해양수산 정보를 수집·관리하도록 하고, 수집된 정보는 이용자가 쉽게 활용 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해양수산정보 공동활용 플랫폼’을 통해 단계적으로 확대·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12월부터 굴비 및 생굴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시범사업 추진

  해양수산부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수산물 유통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12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굴비와 생굴 2개 품목에 대해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시범 사업을 추진한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추진을 위한 연구용역(‘16~’17)를 실시하고, 2018년 6월부터 관련 업계와 학계,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는 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하여 운영하였다. 또한 수산물이력제 의무화 후보품목에 대한 유통경로 조사를 실시하고, 크숍, 간담회 등을 통한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굴비와 생굴을 의무화 대상품목으로 선정하였다.

  해양수산부는 수산물이력제 의무화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2018년 12월부터 3년간 시범사업을 실시하면서 고시 등 관련 규정을 개정해 나갈 계획이다.



   2018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5인 선정

  해양수산부가 올해 해양수산 각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2018년 해양수산 신지식인’ 5인을 선정하고, 2018년 31일(수)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2회 해양수산인재 육성의 날’ 행사에서 포상을 수여하였다.

  2018년 해양수산 신지식인은 지자체와 관련 업·단체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중 현장평가 및 대면평가 등을 거쳐 최종 5인이 선정되었다.

  이들 중 오세형 그린수산 영어조합법인 대표, 김명기 해송수산 대표, 임성종 운호수산 대표 3인은 우수자로 선정되었다. 이 외에도 박이진 하동녹차참숭어조합법인 대표와 이윤재 강화도 청정수산 대표가 2018년 해양수산신지식인으로 선정되었다.

  오세형 그린수산 영어조합법인 대표는 전복의 먹이생물인 다시마의 연중 생산기술을 개발하였으며, 김명기 해송수산 대표는 냉수대 발생 등 양식조건이 불리하여 넙치 위주로만 양식하던 경북 울진 지역에 강도다리 등 가자미류 양식 신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신규 지역 특산물을 발굴했다는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임성종 운호수산 대표는 특유의 냄새와 한정된 조리법(찜, 탕 등) 때문에 그간 주로 중장년층의 건강식품으로만 소비되던 메기의 다양한 가공 및 조리법을 개발함으로써, 메기 양식산업의 새로운 발전 가능성 보여주었다.



   2019년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 사업자로 경남 통영시 선정

  경상남도 통영시가 2019년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사업자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해양수산부는 경남도, 통영시와 함께 2019년부터 3년간 총 1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수산가공식품 생산실, 임대형 가공공장, 공용 연구지원실, 창업지원형 사무실, 전시·홍보시설 등의 건립을 지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2008년부터 수산식품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역 특화수산물의 연구·가공시설과 유통시설, 전시·홍보시설 등을 집적하고, 규모화한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현재 수산식품산업거점단지는 부산, 전북(부안, 군산, 고창), 전남(목포, 여수, 영광), 경북(영덕, 포항 , 울진), 충북(괴산) 등 전국 11개소에 조성이 완료된 상태이다.



   4차 산업혁명기술 이용 ‘스마트 양식장 운영기술’ 개발

  4차 산업혁명기술을 이용한 첨단 스마트 양식장 운영기술이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해양수산부는 10월 31일(수) 경남 하동 숭어 양식장에서 ‘스마트 양식장 운영기술’ 시연회를 개최하였다. 시연회에는 양식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스마트 양식장 운영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 양식장 운영기술을 이용하면 멀리 떨어진 육지에서도 스마트폰 하나로 양식장의 각종 시설을 운용할 수 있으며, 무인 소형잠수정·수중 카메라를 통해 물속 어류의 상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 양식장의 핵심기술을 자세히 살펴보면, 어류의 먹이행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육환경(수온·용존산소·염분)에 따라 적정사료를 공급하는 기술, 수중영상을 통해 어류의 크기와 무게를 추정하는 기술, 물속 산소가 부족할 때 용존산소를 자동으로 공급·조절하는 기술, 수산재해에 대비하여 양식장을 관리하고 운용하는 기술 등이 있다.



   수산생물 질병발생 사례집(II) 발간

  국립수산과학원이 국내에서 처음 보고되었거나 기록 가치가 있는 수산생물질병의 발생과 그 사례를 담은 ‘수산생물 질병발생 사례집(II)’을 발간하였다.

  이번에 발간된 사례집은 2012년 이후부터 최근까지 양식현장에서 발생한 수산생물 폐사와 새로운 질병 사례에서 얻어진 정보로 기존 사례집과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되었다. 세부내용은 총 3장으로, 46건의 사례가 수록되어 있으며, 주로 국내 주요 양식품종 및 자연산 어류 질병과 함께 해외 발생 질병 등 최신 사례도 다루었다.

  수산생물 질병발생 사례집(II) 구성(총 3장)
    - 양식산 수산생물 질병 32건(해산어류 15건, 담수어류 11건, 패류·갑각류 6건 )
    - 자연산 수산생물 질병 8건(해산어류 4건, 담수어류 4건)
    - 해외 신종질병 6건(틸라피아, 뱀장어 등 담수어류 및 굴의 질병)

  특히 이 책자는 수산생물에서 관찰한 질병현상 및 폐사 상황에 관한 자세한 설명과 사진을 수록하여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