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출하규제 해제로 고급 조개인 피조개 채취 3개월 만에 재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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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02:05:22 |
지난 3월 1일 약 3개월 만에 미야기현 나토리시의 유리아게항에서 피조개 위판이 있었다. 지난 해 9월 채취금지 후 마비성 패독에 의한 출하 규제가 계속되면서 이번 어기 채취는 4일에 그쳤다. 2월 28일 규제가 해제되어 맛과 향기가 높게 평가되는 고급 조개가 동경과 센다이 시장에 출하된다. 저인망어선 11척이 아침부터 약 5㎞ 앞바다 어장에서 자연산 피조개를 채취했다. 채취량은 445Kgdm로 입찰 결과, 1Kg당 최고 5,610엔, 평균 3,458엔의 높은 가격으로 낙찰되었다. 이번 시즌 출하 규제가 장기화되었기 때문에 미야기현은 2월 국가 기준보다 엄격하고 설정했던 미야기현 독자적인 출하자숙 기준치를 완화한 것이다. 자주복 어로활동 등으로 위기를 벗어날 수 있었던 한 어업인(58)은 “어업에 나올 수 있어 한숨 돌렸다. 현의 기준 완화도 고맙다. 수입은 지난 해 어기의 1할에 미치지 못하지만, 지금부터 만회해야지”라고 했다. 출처 : 河北新聞 2023년 03월 2일 원문 : https://kahoku.news/articles/20230301khn00003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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