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경보 발령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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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7 02:08:16 |
기후현(岐阜県)과 기후시(岐阜市)는 27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경보를 기후현 내 전역에 발령했다. 노로바이러스를 원인으로 한 식중독이 계속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경보 발령은 2015년 12월 말 이후 약 7년 만이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사용되고 있는 알코올 소독이 별로 효과가 없기 때문에, 식사 전이나 조리 전에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 씻기를 요청하고 있다. 경보 발령에서는 손씻기 노력 외에 식품의 충분한 가열, 조리 기구의 충분한 세정 소독 등을 홍보. 소독에는 부엌용 표백제(차아염소산나트륨)의 활용을 요구하고 있다. 경보 발령 기간은 3월 5일까지 1주일. 그 후, 자동적으로 주의보(3월 31일까지)로 전환된다. 기후현 생활위생과에 의하면 기후현 내에서는 26일까지 식중독이 5건 발생하였는데, 그 중에서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이 4건으로 2022년 2건, 2021년 1건을 웃돌았다. 게다가 지난 주 다지미시(多治見市)와 구죠시(郡上市)에서 2건이 잇따라 발생했기 때문에 경보 발령에 착수했다. 출처 : 岐阜新聞 2023년 02월 27일 원문 : https://www.gifu-np.co.jp/articles/-/201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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