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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 해산물 부문에 대한 2,300만 파운드의 보상 계획 소식이 환영 받았지만, EU에 생선과 어패류를 수출하는 현지 기업들은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반창고'식의 접근 방식 이상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EU 고객에게 신선한 농산물을 제공하는 과정에 더 많은 시간을 걸리게 한 관료적 지연에 항의하기 위해, 월요일에 Downing Street 10번가에서 불과 몇 미터 떨어진 Westminster의 의회 광장에 21대의 화물 트럭이 모였다.

스코틀랜드, 웨일스 및 영국의 기업이 자동차 행렬에 참여했으며, 여기에는 Port Ellen의 Islay Crab Exports Ltd의 트럭도 포함되었다.

현재 Aberdeen에 본사를 둔 조개류 공금 업체인 AM Shellfish Ltd를 운영하고 있는 Allan Miller는 브렉시트가 이 부문에 ‘재앙’과도 같았다고 말했다.

좌절감을 보여주는 쇼는 대륙에 생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24시간 일찍 모두를 적재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한 수산 부문에 필요한 변화를 강조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Miller 씨는 이러한 지연이 유럽 전역에서 존경받는 스코틀랜드 해산물의 품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특히 운전자가 페리 지연으로 인해 더 많은 장애물에 직면했을 경우 더욱 그렇다.

Miller 씨는 “기업들이 돈을 왼쪽, 오른쪽, 중앙에서 출혈시키고 매주 손실에 직면하고 있기 때문에 수출의 전체 프로세스를 긴급하게 간소화해야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디지털 시대에 수출은 여전히 물리적인 ‘서류 작업’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는 것과 서류상의 단순한 오류로 인해 수출이 더 어려워질 수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이번 주에 제공되는 보상 계획에 대해 그는 “돈이 일부를 도울 것이지만 시위의 요지는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Scotland, Argyll 및 Bute 의원인 Robin Currie 국무 장관은 Alistair Jack MP에게 보낸 편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이 산업은 수십 년 동안이 지역의 주류이자 주요 고용주였으며 지역 경제뿐만 아니라 스코틀랜드와 영국 경제에 상당한 기여를 했습니다.”

“하지만 총 수백 명의 직원을 고용하는 오래 지속되어 온, 신생 창업 기업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제는 신속한 조치가 취해지지 않는다면 문을 닫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는 수산업계가 다수의 단일 가족 운영 선박, 소규모 어선, 장인 생산자 및 일부 중대형 기업으로 구성되어있는 Argyll과 Bute에 치명적일 것 입니다.”

Currie 의원은 Islay에 있는 그의 집에서 Courier와 대화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는 이 부문에 제공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환영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이 생계를 이어가고 싶어 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때 최전선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출처] Campbeltown Courier 2021/01/22

[원문] https://www.campbeltowncourier.co.uk/2021/01/22/compensation-welcomed-but-more-help-needed-for-seafood-s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