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환경 비정부기구(NGO), 유통업계를 해양 오염원 1위로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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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4:03:24

대형 컨테이너선의 환경 성능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하도록 해운 업계에 압박하기 위한 새로운 노력의 일환으로, 두 개의 환경 NGO미국으로 제품을 들여오기 위해 화석 연료 해상 운송에 의존하는 소매업체들이 환경 및 공중 보건에 미치는 영향을 폭로한다라는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Pacific EnvironmentStand.earth 그룹은 NGO들이 화석 연료 선박에 대한 상업 이동을 중단하라는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함에 따라 월마트(Walmart), 애슐리(Ashley), 타겟(Target), 홈디포(Home Depot), 이케아(Ikea), 아마존(Amazon) 등 해양 오염원 1위로 유통업에 집중하고 있다.


NGO가 오늘(720)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화석 연료 선박을 통해 미국으로 제품을 수입하면서 수백만 톤의 오염 물질을 배출하는 기업은 15개에 불과하다. 그들은 주요 기업들이 해운 업계에서 그들이 만들어내는 진정한 양의 오염을 대중에게 숨기고 있다라고 비난한다. 대형 유통업체 외에도 돌(Dole) 및 치키타(Chiquita)와 같은 식품 회사, 전자 제품 제조업체인 삼성(Samsung)LG, 그리고 나이키(Nike)가 수입 오염 1위로 강조하고 있다.


NGO는 개별 선박 배출량에 대한 데이터 세트와 종합적인 화물 목록을 상호 참조함으로써 연구자들이 개별 선박 운송 경로의 각 화물 단위와 관련된 오염도를 추정할 수 있었고, 처음으로 이러한 배출량을 유통업체에 할당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주요 유통업체들은 우리 청소년들을 천식으로 병들게 하고, 미국 항구 지역 사회에서 매년 수천 명의 조기 사망을 초래하며, 기후 비상사태를 가중시키는 더러운 공기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 우리는 이러한 관행의 변화를 요구한다.”라고 태평양 환경 기후 캠페인의 책임자인 Madeline Rose가 말했다.


연구진은 종합적으로 미국 제품의 최고 수입업체들이 매년 수천만 대의 미국 자동차만큼 많은 황산화물, 아산화질소, 미립자 물질을 배출하는 데 책임이 있다고 추정한다. 월마트는 2019년 한 해 동안 석탄 화력 발전소 전체 배출량보다 많은 370만 메트릭톤의 기후 오염을 발생시켰다는 보고서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전체 석탄 화력 발전소가 1년에 배출하는 것보다 많습니다. 보고서는 총 1,270만 메트릭톤에 달하는 해운업계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강조 표시된 15개 회사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Stand.earth의 글로벌 기후 캠페인 책임자인 Gary Cook기록적인 이익에 직면한 주요 유통업체와 운송 회사들은 더 깨끗한 사업 방식에 투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라고 말했다. “아마존이나 이케아 같은 대형 유통업체들은 화석 연료 선박으로의 제품 이동을 중단하고 2030년까지 100% 무배출 배송을 약속해야 할 때라고 덧붙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해양 횡단 화물 운송 시장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성장했으며, 팬데믹은 온라인에서 구매한 상품을 운송하는 추세를 가속화시켰다. “오늘날 5만 척이 넘는 상선이 전 세계 무역의 약 80%를 담당하고 있으며, 2050년까지 해양을 항해하는 화물 물량이 130%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운항 중인 모든 상선은 화석 연료를 사용한다.”고 두 NGO는 적고 있다.


해양 기후와 대기 오염을 종식시키기 위해, 이 단체들은 최대 해양 수입업체와 유명 기업들이 화석 연료 선박에서 제품을 옮기고 100% 무배출 선박으로 전환할 것을 촉구하는 “Ship It Zero” 캠페인도 시작한다고 밝혔다

 

[출처] The Maritime Executive 21/07/20

[본문]

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environmental-ngos-highlight-retailers-as-top-maritime-poll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