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수인성 플라스틱 폐기물을 연료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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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5 04:05:08

영국에 본사를 둔 한 스타트업이 하나의 솔루션으로 두 가지 환경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고 있다. 보통 바다로 흘러 들어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수로에서 끌어내어 선박의 연료로 바꾸는 것이다.


플라스틱을 연료로 사용하는 스타트업인 Clean Planet Energy는 강변 폐기물 NGORiverrecycle과 협력하여 부유 쓰레기를 연료 가치 사슬로 결합하여 복합적으로 구축했다. Riverrecycle은 이미 프로젝트가 시작될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 7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ICTSI(International Container Terminal Services Inc.) 재단의 자금 지원을 받아 마닐라의 파시그(Pasig) 강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치우기 시작했으며, 이 작업은 이미 진행 중이다. Clean Planet Energy는 마닐라에 플라스틱을 연료로 사용하는 공장을 건설하면서 이러한 노력을 보완할 것이다.


Clean Planet EnergyCEOBertie Stephens“RiverrecycleClean Planet Energy는 모두 이러한 문제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 첨단 기술과 보완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Riverrecycle의 기술은 바다로 가게 될 어려운 플라스틱을 환경으로부터 제거할 것이며, 이것을 우리의 생태 공장에 전달함으로써 우리는 이 플라스틱을 다른 대체 동력 수단이 없는 수송 수단(비행기나 선박 등)의 더러운 화석 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매우 깨끗한 연료로 바꿀 수 있다.”


Clean Planet의 생태 공장은 특허받은 열분해 및 오일 업그레이드 기술을 사용하여 폐플라스틱을 청정 연료로 전환한다. 생산된 연료는 화석 연료 엔진의 직접 대체물로 사용될 수 있으며, 회사는 순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약 75%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추정한다. 공장 설계에는 하루에 최대 60톤의 분쇄된 플라스틱이 소모된다. 플라스틱은 무산소 환경에서 고온으로 가열되어 액체, 고체 및 기체 생성물로 정제될 수 있는 더 작은 분자로 분해된다. 고체는 건설 용도로 사용될 수 있고, 가스는 발전소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연소될 것이며, 생산된 연료는 원유 기반 연료의 드롭인 대체품으로 사용될 것이다. 회사는 영국에 2개의 시설을 건설 중이며, 7개가 더 계획되어 있다고 밝혔다.


벙커 연료 공정으로의 플라스틱 열분해는 이전에 시도된 적이 있다. 2016년 영국에 본사를 둔 Recycling TechnologiesInnovate UK, 국제 해양 보험사와 협력하여 선박용 디젤 엔진에서 Plaxx라는 플라스틱 기반 연료를 시험했다. 플라스틱의 탈중합으로 왁스처럼 생긴 제품인 Plaxx는 실온에서 고체이고 160F에서 액체가 된다. 현재 이 회사는 이를 화학 원료로만 판매한다.

 

[출처] The Maritime Executive 21/07/30

[본문]

https://www.maritime-executive.com/article/startup-aims-to-turn-waterborne-plastic-waste-into-fu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