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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토내해의 양식 굴 대량 폐사, 고수온과 산소 결핍 등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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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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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10

세토내해의 양식 굴의 대량 폐사 문제에 따라 원인과 대책을 토론하는 전문가 회의가 히로시마현청에서 열렸다. 대량 폐사를 일으킨 것은 해수의 고수온과 고염분, 산소 부족, 적은 강수량에 의한 먹이 부족이 혼합된 결과라고 결론지었다. 다만, 과밀 양식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어 현장에서는 양식 본연의 방법을 재검토하는 움직임도 있다.

 

회의는 325일에 있었으며, 1월에 이어 2회째. 회의는 서두만 공개되어 종료 후에 정리역인 하마구치 마사토시 후쿠이 현립대 교수가 취재에 응했다.

 

회의에서는 대량 폐사의 원인으로 적조나 감염증 등 다양한 가능성을 검토. 그 결과, 지금까지 현이 지적해 온, 고수온이나 고염분 등의 4가지 요소가 추정된다고 하는 결론에 이르렀다. 다만, 이들이 어떠한 메카니즘으로 대량 폐사를 초래했는지는 분석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히로시마현 수산과에 의하면, 이러한 수치를 정기적으로 관측하여 일정한 수치 기준으로부터 벗어 났을 경우에 경보를 발령하자는 아이디어도 제시되었다. 담당자는 바다의 환경은 지역에 따라 다르다. 우선 양식업자들의 의견을 듣고 싶다라고 말한다.

 

회의에서는 과밀 양식에 의한 먹이 부족 등을 지적하는 목소리도 있었다고 한다.

 

하마구치 교수에 따르면, 굴 양식장은 원래 강에서 흘러온 영양분이 풍부한 하구 부근이 중심이었다. 하지만 현재는 대량으로 양식하기 때문에 앞바다로 양식장은 확산되고 있다. 이번 어기에 죽은 굴이 많았던 것은 강어귀 부근보다 앞바다였기 때문에 영양분이 도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양식 환경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고 하마구치 교수는 온난화로 바다의 영양이 줄어드는 가운데 지금의 양식 방법이 지속 가능한지 논의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굴의 대 산지, 히로시마현 구레시의 양식업자 야마네 수산에 의하면, 현지의 어협에서는 양식량을 조금씩 줄일 수 있을까 검토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야마네 수산 사장(51)과밀 양식은 대량 폐사와 무관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단번에 줄일 수는 없어도 단계적으로 줄일 필요가 있다. 각 어협에서 논의를 진행해야 한다라고 말한다.

 

수산과에 따르면, 굴의 대량 폐사는 지난해 10월쯤에 확인되었고, 튀긴 굴의 90%가 죽었던 해역도 있었다. 다만, 새해 이후는 약간 개선되고 있다고 한다.

 

출처 : 朝日新聞 202643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446e6924b5a4f964832f918c1a0e7cfbbbcfeb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