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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미, 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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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04월  수산물소개

‘가자미’

가자미는 눈이 한쪽에 몰려 있는 것이 특징인 생선이며,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된다. 또 셀레늄과 칼륨이 풍부해 노화 방지와 고혈압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가자미는 맛이 담백해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는데, 특히 소금·후추로 간을 하고 밀가루를 입혀 노릇하게 구운 가자미구이는 널리 사랑받는 별미이다.

 

가자미류의 몸은 체폭이 넓은 타원형이다. 입이 작고 주둥이가 뾰족하다. 두 눈 사이에는 비늘이 거의 없으며, 매우 좁고 약간 융기되었다. 눈이 비교적 크며 이빨이 있다. 유안측은 황갈색 바탕에 흰 점이 불규칙하게 산재해 있으며 빗비늘로 덮여있다. 무안측은 흰색이며, 무안측의 꼬리자루 부위는 노란색을 띠고, 둥근비늘로 덮여있다. 등지느러미와 배지느러미 가장자리 및 꼬리자루까지 노란색의 띠가 존재한다.

 

가자미는 한국 및 일본 근해에 20여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한국에서는 전 연안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매우 흔한 어류이다. 우리나라에는 돌가자미, 문치가자미, 홍가자미, 각시가자미, 기름가자미, 노랑가자미, 강도다리 등이 분포하고 있다. 4~6월 경에 산란하며 최대 40cm까지 자란다. 수심 100m 이내의 저층에 서식하며, 갯지렁이류, 갑각류 등 저서성 생물을 섭식한다.

 

가자미는 단백질 함량 및 지방 함량이 각각 22%, 2.8%로 어육 표준량의 범위에 드는 전형적인 백색육 어류다.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은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 리진 및 로이신 등과 트레오닌의 함량이 많고 지질을 구성하는 지방산은 EPA, DHA 등과 같은 고도불포화지방산이다.

 

고등어나 꽁치에 비해 지방질이 현저히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살코기가 쫄깃쫄깃하고 단단하여 씹는 감촉이 좋은 가자미는 비타민 B1, B2 등 비타민이 풍부하여 두뇌 활성화와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6년 4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선정(2026. 3. 31.),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_바다愛_수산물 소개_가자미(2026. 4. 7, 검색), 해양생명자원통합정보시스템(MBRIS)_생물종 상세정보_참가자미(2026. 4. 7, 검색), 참조.


‘홍어’

홍어는 예로부터 전라도 지역에서 주로 먹는 향토 음식이었지만, 최근 전국적인 인지도에 힘입어 고급 음식으로 인기가 높다.

 

홍어는 톡 쏘는 맛이 나도록 삭혀서 막걸리를 곁들여 먹는 홍탁이 유명하며, 전남 서남해안 지방에서는 잔치 음식에 삭힌 홍어가 거의 빠지지 않는다. 이른 봄에 나는 보리싹과 홍어 내장을 넣어 ‘홍어 앳국’을 끓이기도 하며, 회, 구이, 찜, 포 등으로 먹기도 한다. 쫄깃한 식감과 특유의 알싸한 향이 나는 홍어회를 묵은지와 돼지고기 수육을 곁들인 '홍어삼합'은 남도 지역의 대표 별미다.

 

또한 홍어는 수분이 많고 단백질이 풍부하여 칼슘의 좋은 공급원이며, 성장기 어린이의 뼈 성장과 성인의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효과가 있다. 홍어의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조성을 보면, 글루탐산, 아스파르트산, 라이신, 루신 등의 순으로 많으며, 우리나라 사람들이 부족하기 쉬운 라이신과 트레오닌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홍어는 홍어목 홍어과에 속하는 어류이다. 몸길이는 1.5m 정도이고 모양은 마름모꼴로 가오리와 비슷하나 더 둥글고 가로로 퍼져 있다. 주둥이는 비교적 짧고 가슴지느러미 기부에는 둥근 반점과 반점 안에 흑갈색 점이 있어 근연종들과 구분된다. 또 홍어의 가슴지느러미는 크고 배지느러미는 작은 편이며 꼬리에 2개의 작은 등지느러미와 꼬리지느러미가 있으나 뒷지느러미는 없다.

 

홍어의 산란기는 가을에서 이른 봄인데 11월에서 12월에 산란이 가장 성하다고 한다. 홍어는 암수 교미에 의해 수정되지만 난생으로 4~5개의 알을 산란, 알은 길이 약 6cm, 폭 4cm인 직사각형 모양인 단단한 물질에 쌓여 있고, 네모서리에는 독기물을 내어 해조류에 감겨 붙어 있으며 산란 후 3~8개월 만에 부화되어 몸체 폭이 5cm인 새끼가 태어난다.

 

수심 10~100m 내외의 연안 갯벌 바닥에 서식하며 무척추동물을 먹고 산다. 교미하여 수정하며 난생한다. 산란은 늦가을부터 초봄까지 한다. 식용으로 이용되며 큰 것은 암모니아 냄새가 날 정도로 삭혀서 먹는다.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제주도, 동해 등지에 서식한다. 세계적으로는 일본, 동중국해, 오호츠크해에 분포한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6년 4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선정(2026. 3. 31.),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_바다愛_수산물 소개_홍어(2026. 4. 7, 검색), 국립생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_홍어(2026. 4. 7, 검색),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