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마, 조피볼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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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월 수산물소개‘다시마’다시마는 갈조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해조류로, 깊은 감칠맛을 내는 식재료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다시마는 칼슘, 칼륨, 마그네슘, 셀레늄 등 다양한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무기질의 보고’로 불린다. 「고려도경」에서는 다시마를 귀천을 막론하고 모두 즐기고 입맛을 돋우나 냄새가 비리고 맛이 짜므로 오래 먹지 못한다고 소개되어 있어 당시에도 다시마를 채취하여 식용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동의보감」에서는 다시마에 대해 ‘성질은 차고 맛이 짜지만 독이 없어서 수종과 부종을 치료하고 소변이 잘 나오게 한다.’고 하였다. 국내에서는 완도를 비롯해 고흥, 장흥 등 주로 남해안에서 많이 생산되는 다시마는 한대·아한대의 연안에 분포하는 한해성 식물로 다시마속 식물은 태평양 연안에 20여 종이 자라고 있으며 10m 이상의 큰 종류도 있는데, 주요 종으로는 참다시마·오호츠크다시마·애기다시마 등이 있다. 길이 1.5~3.5m, 너비 25~40cm 가량이며, 줄기·잎·뿌리의 구분이 뚜렷하다. 잎은 띠 모양으로 길고 가운데 부분보다 약간 아래쪽이 가장 넓다. 줄기는 짧은 원기둥 모양이고 곧게 서며, 여러 갈래로 가지를 낸다. 다시마는 종류에 따라 1년생 또는 2∼3년생이 있으며, 줄기와 잎 사이에 생장대가 있어서 매년 위로 자라고 끝에서는 계속 녹아 없어진다. 다시마는 빛깔이 검고 흑색에 약간 녹갈색을 띈 것이 좋은 상품이다. 한 장씩 반듯하게 겹쳐 말리고 빳빳하고 두꺼운 것일수록 질이 좋은 것이다. 빛깔이 붉게 변한 것이나 잔주름이 간 것은 좋지 않은 것이다. 다시마는 생으로 먹거나 무쳐서 먹거나 데쳐서 먹거나 국물을 우리는데 많이 사용된다. 단백질 성분인 글루탐산과 아스파탐산을 다량으로 함유하여 국물을 내는데 빠지지 않고 이용되어 왔다. 건다시마 형태로 가공하여 육수를 낼 때 주로 사용되지만, 끓는 물에 살짝 데친 생다시마에 초장을 곁들여 쌈이나 무침으로 먹어도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6년 4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선정(2026. 4. 30.),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_수산물 소개(2026. 07.04, 검색), 참조. ‘조피볼락’조피볼락은 ‘우럭’이라는 이름으로 더욱 친숙한 어종으로 단백질과 필수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근육 형성과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조피볼락은 회뿐만 아니라 구이, 찜, 맑은탕 등 다양하게 조리된다. 맛이 담백하고 육질이 부드러워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대가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조피볼락은 다른 어류에 비해 필수 아미노산과 아르기닌이 풍부해 면역력 향상과 원기 회복에 좋아 나른해지는 봄철 보양식으로 제격이다. 우리나라 서·남해 연안과 하구(진남포, 군산, 부산, 해남, 여수)와 중국과 일본 연안에도 분포한다. 서해안에서는 수온이 내려가는 가을∼겨울에 걸쳐 발해나 황해북부 해역에서 남하하기 시작하여 1월에는 북위 35도선 즉, 흑산도 서방해역에서 월동하고, 봄이 되면 북상 또는 연안으로 이동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몸은 긴 타원형으로 측편되어 있으며, 꼬리지느러미 뒤끝은 수직형이거나 약간 볼록하다. 아래턱이 윗턱보다 약간 돌출되어 있으며, 양턱에는 융털모양의 이빨띠가 있다. 두 눈 사이는 넓고 편평하다. 눈 아랫쪽에 단단한 3개의 가시가 있다. 뒷지느러미의 2번째 가시는 두껍고 커서 첫 번째가시보다 약 2배이며, 3번째 가시는 가늘지만 2번째 가시보다는 약간 길다. 가슴지느러미 뒷끝은 항문까지 도달하며, 꼬리지느러미 아래·위 양 끝부분은 희다. 윗턱 뒷부분과 아래턱을 제외하고는 모두 빗비늘로 덮여있다. 몸 빛깔은 짙은 회갈색으로 몸 옆구리에는 분명치 않은 흑갈색 가로띠가 있으며, 눈에는 뒤쪽으로 향한 비스듬한 2~3줄의 흑색띠가 있다. 등지느러미의 극조부, 뒷지느러미 및 배지느러미는 검은색을 띠고 가슴지느러미의 후연에 밝은 테가 있다. 꼬리지느러미도 검은색 바탕에 후연의 위쪽과 아래쪽에 백색 테가 분명하게 나타난다. 새끼를 낳는 난태생 어종으로서 출산시기는 4∼6월, 수온이 15∼16℃ 전후되는 4∼6월경에 연안의 암초지대에서 전장 7mm 전후되는 새끼를 낳는다. 포란수는 전장 33∼37cm(3년생)은 2만∼6만개, 42∼45cm(6년생)은 약 10만∼19만개, 58cm는 약 41만개. 성장 부화 후 만 2년이면 전장 23.5cm, 3년이면 31cm, 4년이면 35cm, 5년이면 38cm, 6년이면 40∼41cm로 자란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6년 5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선정(2026. 4. 30.), 수산과학원 수산생명자원정보센터, 조피볼락(2026. 05.04, 검색),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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