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우, 장어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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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월 수산물소개‘새우’새우는 십각목에 속하는 갑각류의 총칭으로, 단단한 외골격과 배마디를 빠르게 굽혀 뒤로 헤엄치는 것이 특징이다. 흰다리새우는 국내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지방 함량이 낮고 단백질, 셀레늄, 필수아미노산 등을 함유하고 있다. 대하는 우리나라 서해를 중심으로 서식하는 자연산 새우로, 담백하면서도 은은한 단맛이 특징이며 칼슘과 베타인류 등 영양성분이 들어 있다. 신선한 새우를 간장 양념에 숙성한 '새우장'은 탱글한 식감과 감칠맛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새우 요리이다. ▶ 흰다리새우 흰다리새우는 중·남미 태평양 해역 원산의 아열대산 새우로 자연 서식지는 연중 수온이 20℃ 이상인 멕시코에서 페루 북쪽이다. 흰다리새우는 환경에 대한 생존력과 적응력이 뛰어나 지리적 분포를 넘어 전 세계로 양식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형태 및 색깔은 대하와 매우 유사하여 구분지 다소 어렵지만, 이마뿔이 대하에 비해 아주 짧아 흰다리새우의 이마뿔은 제2 촉각의 두 번째 마디를 넘지 않지만, 대하의 이마뿔은 두 번째 마디를 훨씬 넘는다. 흰다리새우는 2003년 처음으로 국내에 이식되어 양식을 통해 길러내 대하의 대용으로 널리 소비되고 있다. 흰다리새우는 셀레늄과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노화 방지 및 체력 증진에 효과적이다. 대하에 비해서 가격이 저렴하다. 그래서 대중들이 맛 역시 대하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지만, 막상 둘을 비교해 먹어보면 살의 맛 차이는 거의 나지 않는다. 이런 면에서 보면 굳이 비싼 자연산 대하보다는 저렴하고 구하기도 쉬운 양식 흰다리새우를 사 먹는 것이 보다 현명한 선택일 수도 있다. 심지어 흰다리새우를 즐기는 사람들은 국내에 유통되는 모든 새우 통틀어 가장 가성비 좋은 새우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흰다리새우보다 싼 새우도 있지만 맛이 떨어지고, 맛이 더 좋은 새우도 있지만 가격 생각하면 흰다리새우가 낫다는 주장도 있다. ▶ 대하 대하(大蝦)는 말 그대로 클 대(大), 새우 하(蝦)로 ‘큰 새우’라는 말이다.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새우는 약 90종이 있는데, 바다에서 서식하는 새우는 보리새우, 대하, 꽃새우, 젓새우, 도화새우 등이 있다. 전 세계적으로 우리나라와 중국의 한정된 지역에서 분포하는데, 주로 깊은 바다에 살다가 산란기에 연안으로 이동한다. 대하는 야행성이며 1년생이다. 가을철에 많이 잡히는 대하는 양식산 흰다리새우와 생김새가 비슷하여 혼동하기 쉽지만, 뿔이 코끝보다 길게 나오고 몸통보다 수염이 길며 꼬리가 초록빛을 띠는 특징이 있다. 제철을 맞은 대하는 소금구이, 튀김, 찜, 회 등으로 즐길 수 있으며, 요리 후 남은 머리는 버터구이로 해 먹으니 버릴 것이 없다. 대하는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이며, 아르기닌이 풍부해 근육 형성과 면역력 향상에 좋고, 고혈압과 당뇨 예방에 도움이 된다. 대하는 십각목 보리새우과에 속하는 해산 갑각류이다. 갑각의 최대 길이는 수컷 42mm, 암컷 55mm가량이다. 몸 색깔은 다소 투명하고 미세한 흑갈색 점들이 흩어져 있으며 약간 붉은 기운이 돈다. 이마뿔은 좁고 수평이며 더듬이비늘의 끝을 넘으며 7~8개의 윗가시와 2~5개의 아랫가시가 있다. 윗가시와 이마뿔 맨 뒷가시의 간격은 다른 이마뿔가시들의 간격보다 멀다. 이마뿔옆홈은 길어서 거의 갑각의 뒷가장자리에 이른다. 이마뿔뒷마루는 갑각의 절반에 이르지 못하고, 이마뿔옆마루는 갑각의 약 2/5 지점에 닿는다. 갑각에는 두드러진 더듬이윗가시와 간가시가 있다. 위눈구멍마루는 뚜렷하며 간가시와 눈구멍 가장자리 사이의 앞쪽 3/5까지 뻗어 있다. 더듬이윗마루는 잘 나타나며, 간마루는 선명하지 않지만 간홈은 뚜렷하고, 목마루는 좁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6년 8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선정(2026. 7. 31),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수산물 안전정보_바다애(2026.08.4., 검색), 국립생물자원관_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대하(2026.08.04., 검색), 참조.
‘장어류’장어류 중 붕장어와 갯장어는 바다에서 생활하는 어종으로, 여름철 대표 보양 수산물로 꼽힌다. 특히 소금이나 양념을 발라 구워낸 '붕장어 구이'는 고소한 풍미와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갯장어 샤브샤브’는 여름철 보양식으로 대표적인 장어 요리이다. ▶ 붕장어 붕장어는 몸은 가늘고 길며 회갈색을 띠고, 몸 옆줄을 따라 흰색 점이 늘어서 있는 것이 특징이다. 붕장어는 북서태평양(한국 전 연안, 일본, 동중국해)에 분포하고 있으며, 서식지는 수심 100m 이내 연안의 모래 지역에 서식하고, 주로 저서성 무척추동물을 먹고 살며 야간에 활동한다. 붕장어는 몸길이가 90cm 이상으로 자라며, 몸은 원통형으로 가늘고 길다. 등지느러미는 머리의 약간 뒤쪽에서 시작되어 꼬리지느러미까지 뻗어 있다. 눈 사이는 편평하고 눈 둘레에 작은 감각공이 분포한다. 일본 남부에서 4~5월경 산란하며, 부화하면 뱀장어처럼 대나무 잎 형태의 유생으로 해류를 타고 우리나라 연안으로 이동하며 변태한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 출현하며, 일본 홋카이도 이남, 동중국해 등에도 분포한다. 붕장어는 비타민 A와 E가 풍부하여 시력 저하 예방과 피부 노화 방지에 좋으며, 불포화지방산을 다량 함유하여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혈액 순환을 개선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 갯장어 갯장어는 몸은 길고 옆으로 다소 납작하며, 큰 삼각형 모양의 입과 날카로운 이빨이 특징이다. 갯장어는 몸의 길이가 2m까지 크며 원통형으로 붕장어나 갯장어와 유사하다. 등 쪽은 다갈색이며 배는 흰색이다. 이빨은 매우 날카롭다. 수심이 얕은 연안의 바위와 모래가 있는 지역에 서식하며 야행성으로 주로 무척추동물을 먹고 산다. 6~7월경에 산란한다. 알이 부화하면 버들잎 모양의 유생기를 거쳐 변태한다. 서해와 남해, 제주도, 동해 남부에 서식하며 일본, 타이완 호주 북부 및 인도양까지 분포한다. 주로 5~11월에 잡힌다. 뼈가 억세어 살만 발라 횟감이나 샤브샤브 재료로 이용한다. 여수 지방에서는 참장어, 개장어, 이장어, 갯붕장어, 완도에서는 붕장어, 녹장어 등으로 부른다. ‘하모’라고도 부르는데 이는 일본 이름이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 2026년 8월의 수산물, 어촌여행지, 해양생물, 등대 선정(2026. 7. 31), 국립생물자원관_한반도의 생물다양성, 붕장어, 갯장어(2026.08.04., 검색),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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