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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어리 친어 150만 톤 초과, 수산청 등 대마도 난류계군 2025년 대폭 증가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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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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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6-05 02:34:55

수산청과 수산연구·교육기구는 519일 정어리 쓰시마 난류계군의 자원관리 방침에 관한 검토회(SH 회의)를 후쿠오카시에서 열어 자원의 현황과 어획 시나리오 등에 대해 보고했다.

 

평균 성어량은 2024년 최대지속생산량 달성을 향해 목표가 되는 친어량 목표 관리 기준치(TRP)’에 육박하는 수준으로 2025년에는 TRP를 넘어설 것이라는 견해를 보였다. 최신 자원 평가 결과 공표에 앞서서 광역자치단체와 어업자와 의견을 교환했다.

 

정어리 쓰시마 난류계군의 친어량은 최근(2019~2023) 증가 경향이며, 2023년의 친어량은 64.2만 톤이었다. TRP109.3만 톤으로 설정하여 2021~2023년은 어획 강도(β)=0.8, 2024년 이후는 0.75로 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0.75 시나리오에서는 2031년에 TRP69%의 확률로 웃돌고 있다고 한다.

 

현시점의 자원 평가에서는 TRP109.3만 톤에 대해 2024년의 평균 친어량은 93.1만 톤으로 나타나고 있다. 2025년 평균 친어량은 더욱 큰 폭으로 늘어 158.9만 톤이 될 것으로 예측한다. 어획 강도도 낮아 2021년은 0.69, 2022년은 0.62, 2023년은 0.42였다고 설명했다.

 

다만, 어획 강도(β)=0.75의 시나리오에서는 2025년의 평균 친어량(158.9만 톤)을 피크로 2026년 이후의 평균 친어량은 해마다 감소하여, TRP(109.3만 톤)에 가까워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대해 수산연구교육기구는 2023년의 가입은 많지만, 2024년 이후는 통상의 수준으로 돌아오기 위해서, 만약 2024년의 가입이 2023년과 같이 많다면, 그 후, 한층 더 성장하지만, 또 원래로 돌아온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최신 자원 평가 결과에 대해서는 올해 8월경에 공표한다. 그 후는 9월과 10월에 SH회의를 개최할 예정. 자원관리의 목표와 어획 시나리오에 대해서 연구기관으로부터 제시되는 안을 기초로 재검토를 논의, 검토하는 것과 동시에, 도도부현 및 대신관리 구분에의 배분 기준 등에 대해서도 필요에 따라서 논의한다고 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523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2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