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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산 수산물을 둘러싸고 관방장관은 중국으로의 수출 재개에 필요한 요건에 대해 일중 양 정부가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가까운 시일 내에 수출이 재개될 전망이다.

하야시 관방 장관은 “알프스 처리수 방출에 따라 정지된 대중국용 수산물의 수출 재개에 필요한 기술적 요건에 대해서는 일중 양측이 합의에 이르렀다. 향후 수출 관련 시설의 재등록 절차가 완료되는 대로 대중 수출이 재개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처리수 해양 방출에 따라 중국은 8월부터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을 전면적으로 금지하여 양 정부는 재개를 위한 협의를 계속해 왔다.

이번 합의에서는 해양 방출 전부터 중국이 수입을 규제하고 있던 쇠고기와 후쿠시마 등 10개 도현(광역지자체)의 농수산물은 재개 대상 외가 된다.

하야시 관방장관은 “수입 규제 철폐를 계속 요구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5월 30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9884945a687d915bb995e98979eda206aafc4aa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