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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야기현 은연어 양식 15% 증가 1.5만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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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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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05:35:46

7월 중순의 집계가 정리되어 미야기산 양식 긴자케의 금기(3~7) 수양의 대세가 결정되었다. 출하가 시작된 45~720일 누계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14,900톤이다. 계획 생산량 대비 3% 초과했다. 금액은 124300만 엔으로 2년 만에 100억 엔을 달성했다. JF 미야기(이시노마키시)의 담당자에 의하면, 튀김은 이번주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한다.

누계 평균 단가는 12% 높은 kg833엔이다. 74주차 실적을 더해도 800엔대를 유지하는 것은 확실한 정세로, 산지 관계자는 기록이 남는 1989년 이후 평균 단가가 가장 높았던 2022년 어기를 어느 정도 웃돌까 관심을 보인다.

 

미야기 은연어는 이번 어기에 1,000엔 가까운 고가로 발진했다, 국내 가을 연어 어업이 만성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것과 다른 계절 상재 공급의 불안정성 등 여러 요인을 바탕으로 선어 출하용으로 수요가 높은 1마리당 1~2.5kg 킬로 업이 높은 시세를 형성했다.

 

시즌 후반에 들어가면 냉동 가공용으로 거래가 많은 대형 사이즈의 양륙이 본격화했다. 이 사이즈대는 전기에 양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고가 적은 사업자가 강한 수요에 대비하여 매입했다. 이시노마키 시장에서는 3.5kg 이상이 칠레산 은연어와의 경쟁으로 시세가 느슨했지만, 그래도 평균 800엔대로 고수준을 유지했다. 도매 소식통은 올해 제조할 냉동 제품의 양이 다음 어기 도매가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본다.

 

미야기 은연어는 최근 수온 상승의 영향이 현저하고 예년의 패턴을 따르지 않는 생산 상황이 이어진다. 전기도 예년보다 한 달 이른 6월 중에 출하를 마치도록 스케줄을 짜는 생산자가 많았다. 게다가 치어의 입식이 늦어진 것과 급이 페이스가 비교적 조기에 둔화한 것으로 1마리 2.5kg 이상의 사이즈가 부족감이 생겨 누계 생산량을 늘이기 어려울 것 같았다.

 

한편 올해는 수온 상승이 전년에 비해 완만하다. 많은 생산자가 출하를 7월 중순까지로 설정했다. 치어의 입식 지연으로 첫 출하는 4월부터로 과거 예가 없는 출하였지만, 초봄에 평균 수온이 저하되는 시기가 있어 양호한 급이를 유지했다. 지난 6월에도 돌발적인 수온 상승이 없어 순조로운 급이로 대형화에 박차가 더해져 성육 지연을 만회했다.

 

이번 어기의 미야기 은연어 치어 입식량은 전기 대비 12% 증가한 1,420, 마리 환산으로 5% 증가한 750만 마리였다. 마리당 중심 사이즈는 7% 증가한 190그램. 중간 육성 단계에서 수온 상승과 가뭄으로 폐사 피해를 고려한 범위 내에 머물렀고, 경영체 수가 1건 증가한 61, 가두리가 5기 증가한 244기로 전기보다 확충한 것도 증산에 주효했다.

 

JF 미야기는 720일 시점에 성장 배율은 전기와 같은 수준의 10.3배 정도가 될 것이라고 하여, “74주차 출하량을 더하면 총 출하량은 15,000 톤에 달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725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090&page=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