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굴 출하 17일부터 재개, 패독 규제치 밑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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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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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9 03:01:24


효고(兵庫) 현 내의 하리마나다(播磨灘) 서부의 양식 참굴에서 패독이 검출된 문제에 대해 현은 16일에 타츠노(たつの) 시 굴의 안전성을 확인하여 출하자제요청을 해제하였다. 출하재개에 필요한 3주 연속의 검사에서 패독이 검출되지 않았다.

 

현은 이달 2일부터 히메지(姫路), 타츠노, 아이오이(相生), 아코우(赤穂)의 각 시에서 1130일에 채취한 굴로부터 규제치를 초과하는 마비성패독을 검출하였다. 4개 시의 73게 업체들에게 출하 자제를 요청했었다.

 

타츠노 시의 굴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121일에 채취한 굴로부터 패독이 검출되지 않은 것을 확인되었었다. 8일과 15일에 채취한 굴을 16일에 검사했을 때도 검출되지 않았다. 겨울의 수요 증가시기에 맞추기 위해 현은 검사태세를 강화하여 결과 판명을 서둘렀다.

 

아이오이의 굴은 17일에 3주째의 검사가 예정되어있어, 규제치 이하이면 출하자제요청을 해제할 예정이다. 히메지, 아코우도 검사를 지속해 규제치를 넘지 않는다면 다음주 중에 출하를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코베신문 神戸新聞 2020.12.16

[원문] https://news.yahoo.co.jp/articles/167f02b7d130aededdb152585e06673c829c9db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