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이현산 해면양식 연어인 '후쿠이 연어'를 지방이 많은 횟감으로 추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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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2 09:47:52 |
해면양식에 의한 후쿠이현산 연어인 「후쿠이 사먼」의 생산, 출하가 각 지역에서 시작되고 있다. 생산 첫날을 맞이한 오바마시의 우쿠항에서는 4월 10일, 3kg 가까이 까지 성장한 연어가 계속 양륙되었다. 이번 시즌 출하량은 전체 과거 최고의 136톤을 전망하고 있다. 이 지역에서의 해면양식은 10어기 째이다. 오바마시, 쓰루가시, 미하마쵸, 오오이쵸에서 양식되고 있어, 후쿠이현 내외의 육성 시설에서 자란 치어를 작년 12월, 각 양식 시설에 옮겨 키워 왔다. 쓰루가시가 3월 초순, 미하마쵸는 4월 초순에 생산을 시작하여, 이미 레이난 지역의 선어점을 중심으로 매장에 진열되고 있다. 오오이쵸 오오시마에서는 5월부터 생산이 본격화된다. 오바마시에서는 현지 어업인들로 구성된 「오오이시 연어양식진흥협업체」가 이 어항으로부터 약 1km 앞바다의 양식 가두리로 약 4천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강설의 영향으로 해수 온도가 낮아져, 먹이의 먹는 것이 활발하지 않았지만, 순조롭게 성장하여 예년 수준의 출하 시기가 되었다. 이 날은 해상의 가두리로부터 378마리를 배로 옮겨 귀항했다. 양륙한 연어는 몸길이 40~50㎝, 평균 2kg 정도로 그 중에는 2.7kg의 개체도 있었다. 작업원들은 작업대 연어를 익숙한 손놀림으로 처리했다. 이 협업체의 우라타니 회장(56)은 “성장 상태가 걱정이었지만, 적당한 크기로 안심하고 있다. 냄새가 없고 지방이 많이 올라 있어 생선회 등 생식으로 꼭 먹고 싶다”고 말했다. 후쿠이현 내에서 연어는 해면양식 외에 오오노시와 카츠야마시에서 담수 양식이 행해지고 있다. 후쿠이현에 의하면, 작년은 해면양식과 담수양식을 합쳐서 과거 최고의 282톤을 출하했다. 올해는 해면 136톤, 담수 217톤의 출하를 전망하며, 모두 과거 최고가 될 전망이다. 앞으로도 증산을 위한 치어 양식시설의 충실화 등을 도모한다고 한다. 출처 : 福井新聞ONLINE 2025년 4월 13일 원문 : https://www.fukuishimbun.co.jp/articles/-/22854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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