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산청이 중국의 수산물 수출 재개에 대해 2개 핵종 검사를 무료로 제공 | |||
![]()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 |
2025-07-11 11:15:27 |
중국 세관에 해당하는 해관총서가 6월 29일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재개한다고 발표한 것에 대응하여 일본 수산청은 방사성 물질 검사용 검체 모집을 시작했다. 검사하는 것은 양 정부의 합의에 따라 새롭게 필요한 방사성 스트론튬과 트리튬의 2개 핵종. 국내 검사기관에 분석을 의뢰하여 수출 시에 중국 측에 제출하는 첨부자료로 사용할 수 있는 검사보고서를 발행한다. 검사 비용은 무료. 7월 검사분은 7월 10일 오후 5시까지 응모를 받는다. 사업자가 중국으로 수출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2개 핵종에 대해 중국에서 등록된 제조·가공 등 시설마다 첫회 수출 전까지 한 번 검사를 실시할 필요가 있다. 검사할 수 있는 검사기관이나 검체 수가 한정되기 때문에, 검사를 빠르고 원활하게 실시하기 위해 수산청이 실시하는 모니터링 조사와 함께 실시한다. 방사성 세슘(134, 137)과 방사성 요오드(131)는 종래와 같이, 사업자가 수출 롯트마다 인근의 분석기관에서 검사할 필요가 있다. 7월 검사분의 검사계획은 가리비 8 검체 ▽참치류 6 검체 ▽ 대구류 4 검체 ▽ 해삼류 2 검체 ▽ 넙치 1 검체 ▽다시마류 1 검체 ▽그 외의 수산물 18 검체. 응모에는 조건이 있어, 중국이 일본산 수산물의 수입을 정지한 2023년 8월 24일 이전에 중국용 수출 수산식품 취급 시설 또는 활 수산물 시설로서 등록되어 있던 시설, 2025년 7월 17일(늦어도 24일)까지 2.5kg의 검체를 검사기관으로 냉장 또는 냉동으로 발송 등의 조건을 모두 만족할 필요가 있다. 조건 등의 개요는 수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응모 양식에 필요 사항을 기입해, 전자메일로 송신한다. 응모자가 다수인 경우에는 추첨하고, 검사의 순서도 추첨으로 결정한다. 분석검사의 결과는 검체의 검사를 시작한 지 1~2개월 후를 목표로 알 수 있다고 한다. 검체의 대금은 수산청의 위탁비를 활용해 검사기관으로부터 송금이 있다. 송료는 수취인 착불, 검사 비용은 무료. 검사 결과는 검사 보고서를 검체 제공 시설에 보내서, 일본산 수산물의 모니터링 조사로서 수산청 홈페이지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8월 검사분의 계획과 검체 모집은 7월 중순쯤 홈페이지에서 공표할 예정이다. 수산청 등 4일 웹 설명회: 수산청은 후생노동성, 농림수산성과 공동으로 7월 4일 오후 2시부터 사업자용으로 검사계획이나 공모 등에 관한 사업자 설명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7월 2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3763 |
|||
<< 다음글 :: [일본] 2023년도 수산물 생산금액은 1조 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