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국산 수입 냉동 굴 kg당 1,052엔으로 과거 최고가격을 갱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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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01:03:28 |
일본이 수입하는 냉동 굴은 한국산의 알굴(IQF)이 대부분이다. 2024년 한국산 IQF 수입 수량은 전년 대비 19% 감소한 3,804톤이었다. 평균 kg당 단가는 22엔 비싼 1,052엔(CIF)으로 과거 2023년 최고가격(1,030엔)을 넘었다. 2022, 2023, 2024년으로 연속해서 수입단가가 상승하여, 일본 국내에서의 매출이 둔화되었기 때문에 수입량이 감소했다. 한일의 상담은 예년 3월경부터 시작하여 5월 중에 거의 종료한다. 국내로의 반입은 4~6월경이 피크가 된다. 수입 수량은 대개 연 4,000톤 전후인데, 과거 최고는 2015년의 6,574톤이다. 한국에서는 일본과 마찬가지로 알굴 가공 담당자 부족이 과제로 되고 있어 알굴 생산량은 한계인 것 같다. 2025년 1~5월 수입 수량은 전년 동기보다 밑돌았다. 수입 평균 단가는 일본에서의 거래 둔화로 약간 낮아졌다. “주로 슈퍼마켓에서 반찬용 굴 튀김 시장이 가격 인상으로 축소됐다. 한국산은 굴 튀김용 소비가 주력이기 때문에 무역회사·생산자의 이월 재고는 계획보다 많이 남았다. 올해 상담가격은 전년에 비해 약간 내려갔지만, 여전히 높은 가격대에 있다. 올해 한국산 수입 수량은 전년보다 감소할 것이다”라고 무역회사 담당자가 말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7월 31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094&page=6#pag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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