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속가능한 수산업을 목표로 한 TSSS에서 과학의 중요성 강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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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0 04:39:44 |
지속가능한 수산업 실현을 목표로 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 이벤트 ‘The Sustainable Seafood Summit(TSSS)’(Seafood Legacy, 닛케이 ESG 주최)가 10월 1일에서 2일까지 오사카 시내에서 개막했다. 참가 등록자는 600명을 초과. 주최자들의 토론에서는 해양환경과 수산자원의 보전에 과학을 활용하여 적절한 업자에게 투융자가 집중되는 체제 구축의 중요성, 이를 위한 관계자 간의 데이터 연계와 금융기관의 참여방법 등을 토론했다. 닛케이 ESG의 후지타카 시니어 에디터와 수산물 쇼의 하나오카 와카오 사장, 사사가와 평화재단의 가쿠난 아츠시 이사장은 유엔해양회의와 오사카 간사이 박람회에서 발표한 제언을 테마로 말했다. 제언은 일본경제신문사와 닛케이 BP가 해양환경 등의 문제해결·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목표로 세운 산관학의 유식자 위원회·NIKEI 블루오션 포럼에 의한 것이다. “과학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수산 DX(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로 지속 가능한 수산푸드 시스템을 구축, 해양 비즈니스를 2030년 10조엔 규모의 성장 산업으로 삼는다”는 등을 제시했다. 해양 연구기관의 데이터 연계 필요. 하나오카씨는 과학적 데이터에 근거하는 자원 관리·해양 보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금년도 어기 중에 있는 살오징어 TAC 증가를 예로 ‘(자원이 회복된) 확고한 근거가 없고, 예상보다 많이 잡혔으니 더 잡아버리자고 하는 방법. 지속적인 자원 활용에 있어서 “정밀도가 높은 데이터와 (과학이 불확실한 때에는 잡지 않는다는) 예방 원칙의 2개 기둥이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세계와 비교한 일본의 특징에 “주요 시장국가이며 시장 책임을 추구하는 동기부여를 만든다”, “아시아에 공통되지만, 소규모 연안 어업과 지역 커뮤니티와 다양성을 가진다”는 점을 들고 이를 염두에 두어 제언을 정리했다고 말했다. 가쿠난씨는 해양의 지속 가능한 이용을 향해 과학을 진전시키기 위해, 관계자간 데이터 제휴가 필요하다고 지적. “수산청, 환경성, 문부과학성 등이 연구기관을 가지고 있다. 각각의 연계를 잘 고려하여 데이터베이스를 만든다”며 초당파의 위원회를 시작한 것을 밝혔다. 부처마다 흩어져 있는 바다와 환경, 수산자원 데이터를 연결하는 구상이다. 금융을 반영한 투자활용. 가쿠난씨는 환경보전적인 가치를 가진 기업 등이 가시화되어 국내에서 체류하고 있는 투자금이 회전하게 하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본다. 소규모 어업을 포함한 지속성 향상, 지방은행 등 금융기관에 대한 이해 환기·인재 육성을 과제로 내세웠다. 하나오카씨는 국내어업이 지속성을 금융기관 등에 설명함에 있어서 「어협과 어련이 기구에 참여하는 것. 새로운 존재 의의로 닦을 필요가 있다」라고 분석했다. 가쿠난씨는 수산청이 제안하는 해업과 지방창생 등의 문맥도 연계 돈을 끌어들이는 방향성에도 기대했다. 후지타 씨는 “어련 등의 큰 웅덩이로 투융자를 받는 일본의 구조가 잘 되면 동남아시아 등 소규모 어업이 많은 곳에 수출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이번 TSSS는 11회째로 동경 이외에서는 첫 번째 개최다. 일본이 리더로서 동아시아 수산물 유통의 주류를 지속가능한 것으로 변혁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계자들의 연계를 촉구한다. 첫날은 후지타 히토시 수산청 청장도 등단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0월 2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60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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