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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어의 소규모 육상양식 모델 확립을 목표로 공동 실증 시험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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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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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02:08:22

미야자키대학의 양식 스타트업 Smolt(미야자키시, 우에노 사장)와 육상양식 기술 기업 Verdeaqua(아이치현 이치노미야시, 다케히로 사장)1112, 연어의 소규모 육상양식 모델 확립을 목표로 공동 실증 시험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Smolt가 보유한 고온 내성이 있는 연어(cherry salmon) 종자 기술과 Verdeaqua의 특허 등록된 전기분해식 여과 시스템을 융합하여, “계절과 수온에 좌우되지 않는 안정적인 성장 환경을 구축하고, 고품질·고성장형 연어 양식 모델 실현을 목표로 한다라고 양사는 밝혔다.

 

우에노 사장은 우리 회사가 보유한 6세대 이상에 걸쳐 개발한 고온 내성의 cherry salmonVerdeaqua사의 여과 시스템의 융합은 기후변화 시대 수산업의 새로운 표준이 될 것이다고 기대했다.

 

다케히로 사장은 우리 회사의 VA식 전해 여과 시스템으로 곰팡이 냄새가 없는 고품질 연어의 초단기 육성을 검증할 것이다. 수요가 높은 연어·송어류를 대상으로 수익성이 높은 소규모 육상양식 모델 실현을 목표로 한다고 강하게 말했다.

 

국내 연어·송어류 양식은 최근 수온 상승의 영향으로 생산 지역과 출하 시기가 제한되고 있다. 또 육상양식에서는 생물학적 여과 효율 저하와 시설 대형화가 과제로, 특히 폐쇄 순환식 육상양식 시스템(RAS)에서는 여과조 내에서 발생하는 지오스민과 2-메틸이소보르네올이 원인이 되어 어체 냄새(옵플레이버) 발생이 품질 면에서 큰 과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실증 시험에서는 고온에서도 성장 가능한 종자와 저수온에서도 안정적인 수처리 능력을 가진 양사의 기술을 결합하여, “성장 속도, 사료 효율, 육질과 풍미 등 다면적으로 평가하고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 유지의 양립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1114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7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