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뱀장어 치어’ 어획 금어기 해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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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6 10:03: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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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용 뱀장어의 치어인 ‘시라스 우나기’의 어획이 12월 12일, 미야자키현 내에서 금어기가 해제되었다. 다카나베쵸의 고마루강 하구에서는 해질 무렵 작업복을 입은 고마루가와어협 조합원들이 어획을 시작했고, 집어등의 불빛이 강면을 환상적으로 비추었다. 2026년 어기는 내년 3월 26일까지 이어진다. 미야자키현 어업관리과에 따르면, 현내의 채포량은 2023년 어기에 과거 최저치인 55kg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회복세로 돌아서 2025년 어기에는 556kg으로 풍어를 기록해 어기가 단축되었다. 고마루가와 어협의 마에다 조합장은 “거래 가격이 하락할 수 있므로 갑자기 너무 많이 잡히는 것도 곤란하지만, 최근 채포량 감소가 계속되어 왔기 때문에 이번 어기에도 풍어를 기대하고 싶다”고 말했다. 뱀장어 치어(시라스 우나기)의 채포에는 허가가 필요하다. 또한, 이번 달 1일부터 수산물에 어획 번호를 부여해 거래 기록을 추적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의 대상 어종에 뱀장어 치어(시라스 우나기)가 추가되었으며, 어업자와 유통업자에게는 번호 기록과 보존 등이 의무화되었다. 출처 : 読売新聞オンライン 2025년 12월 14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bc8cc82ab67ebcdf677405f934c5c23c873e811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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