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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수산물 원산지 표시 합동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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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작성일
작성일 		2011-04-15 12:00:00

여수시가 전라남도, 수산물품질관리원, 전남 동부지역 8개 시군과 합동으로 12일부터 3일간 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 합동단속에 나섰다.


단속대상은 활돔, 활농어, 명태, 고등어, 우렁쉥이 등 일본산 수산물이다.


시는 13일 엑스포 4대 시민운동 중 하나인 상거래질서캠페인과 연계해 집중단속을 실시했다.


시는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았을 경우 5만원에서 최대 1천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허위표시나 위장판매가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한편 여수시는 합동단속이 종료된 후에도 수산경영과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단속반을 편성해 일본 방사능 물질로 인한 수산물 안정성 우려가 해소 될 때까지 무기한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출처: 여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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