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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일주일에 최소한 한 번의 해산물 섭취로 알츠하이머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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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해산물로 구성된 식단을 섭취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 연구 결과에서 나타났다. 하지만 해산물이 두뇌에 좋은 반면, 그것의 수은 중독과의 연관성이 JAMA Network에 등재된 새로운 연구를 통해서 밝혀졌다.

 

Rush University의 연구자들은 Chicago의 노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고 1997년부터의 그들의 식단을 분석했다. 이 참여자들 중, 286명은 2004년과 2013년 사이에 사망했고, 연구자들은 그들의 뇌를 부검하여 수은 양과 신경손상을 조사하였다.

 

그들은 일주일에 최소한 한 번의 해산물 식사를 한다고 보고한 사람들의 뇌 속에 더 높은 수준의 수은이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이것이 그들의 신경학적 시스템에 어떠한 부정적인 영향도 주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그 대신, 연구자들은 그들이 더 적은 아밀로이드반(amyloid plaque)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을 밝혔다.

 

Memory Loss Online에 따르면, 아밀로이드반은 뇌의 이상증세 중 하나의 유형으로 단백질 세포를 형성하여 신경을 막는다. 이것의 발생은 알츠하이머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연구결과는 매우 놀라웠습니다.”라고 Rush UniversityMartha Clare MorrisCNN을 통해서 말했다. 규칙적으로 생선과 해산물을 섭취하는 것이 결국 뇌에 독이 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될 것이라 예상했으나, 전문가들은 해산물의 이점에 관한 이전의 연구를 지지할 추가적인 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었다.

 

하나의 가설은 나이가 들수록 뇌 속의 DHA를 잃기 때문에 해산물 섭취가 노인들에게 더 이익이 될 것이라는 주장입니다.”라고 Morris가 말했다. 생선과 해산물은 뇌의 구조를 강화시키고 ApoE4 유전적 변이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오메가3 지방산인 DHA의 함량이 높다.

 

Time지는 일반 사람들 중 최소한 30%가 그들의 유전 구성에 ApoE4를 가지고 있다고 보고했다. 실제로, 연구 참여자들의 22.7%ApoE4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연구자들은 그들의 연구를 통해 해산물 식단이 유전적으로 ApoE4를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그들의 연구가 한계를 지니고 있다는 것도 인정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그들의 연구가 뇌 질환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보호해 줄 단 하나의 식품으로서 해산물을 제시하는 것은 아니라고 발표했다. 연구자들이 이룬 성과는 수은 수준이 생선과 해산물을 즐기는 사람들에게 위험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입증한 것이다. 일주일에 3온스의 해산물이 알츠하이머를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은 알려진 사실이다.

 

수은 때문에 해산물 섭취를 꺼려하는 것은 이 연구를 통해 가라앉혀져야 하는데 그 이유는 우리가 뇌 속의 수은양 증가가 뇌 질환을 유발한다는 어떠한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라고 Morris가 추가로 확인했다.

 

[출처] Latinos Health 2016/02/03

[원문] https://www.latinoshealth.com/articles/18055/20160203/alzheimers-disease-can-be-prevented-by-eating-fish-seafood-at-least-once-a-week-study.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