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집 로고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해외] 임신 중 충분한 오메가3 섭취가 아이의 당뇨병 막아
출처
출처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신 중이나 수유 중에 생선을 많이 섭취한 엄마의 아이들은 당뇨병 위험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어나 고등어, 정어리 같은 기름진 생선 속 오메가 3가 어린이들의 제 1형 당뇨병이 진행되는 것을 막는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필란드 과학자들은 이번 발견으로 임산부들이 오메가3 지방산을 더욱 많이 섭취하고 수유를 더 길게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1형 당뇨병은 치료가 불가능하고, 췌장이 인슐린을 생산하지 못할 때 발생한다.

 

면역체계가 췌장의 건강한 인체조직을 실수로 공격하는 것을 의미하는 자가면역 상태는 종종 유전된다.

 

NHS(국가보건협회)에 따르면, 부모나 형제, 자매처럼 가까운 가족 사이에 제 1형 당뇨병이 있다면, 당신도 6%의 질병 발생 확률이 가지고 있다고 한다. 가까운 가족 중에 없다면 확률은 0.5%로 낮아진다.

 

헬싱키 국가보건복지협회(National Institute of Health and Welfare)의 이번 연구에서 어린이의 증상이 없는 당뇨병전증은 젖먹이 때나 유아기에 발달하는 자가항체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방산은 면역체계와 염증성반응을 변경하고, 1형 당뇨병과 관련한 자가면역을 발전시키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알려졌다.

 

연구결과에서 고농도 수치의 생선 지방산이, 초기 인슐린 자가면역의 위험을 낮추는 것과 관련이 있음을 밝혔다.

 

연구진들은 유아기에 지방산이 많이 축적되는 것은 수유과 깊게 관련 있는 것을 발견하였는데, 모유를 먹은 유아들의 지방산 농도가 높았고, 모유수유를 하지 않은 유아와 비교해 낮은 제1형당뇨병 관련 자가면역과 연관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분유를 먹은 유아들은 모유수유 유아보다 높은 위험성의 초기 인슐린 자가면역을 보였고, 모유수유의 횟수가 많을수록 위험도도 낮아졌다.

 

[원문] May 4, 2017 express.com

[출처https://www.express.co.uk/life-style/health/800151/fish-diet-omega-3-salmon-mackerel-sardines-pregnancy-diabe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