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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2월 5일까지 동계올림픽의 고장인 강원 평창군의 오대천 일원에서 제5회 평창 송어축제가 열린다.
‘대한민국 진짜 겨울! 올림픽의 고장에서 열리는 송어축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송어축제의 메인행사인 직접 송어를 잡아 보는 송어 체험(송어얼음낚시, 송어맨손잡기 등)을 비롯해 눈썰매와 스노래프팅, 봅슬레이, 썰매, 스케이트, 얼음카트 등 눈과 얼음에서 즐길 수 있는 각종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송어 낚시도구는 현장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축제장 일원에는 싱싱한 송어를 잡아 즉석에서 회나 구이로 요리가 가능한 시설과 함께 몸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쉼터가 마련된다.
한편 송어는 평균 수온 7~13도의 깨끗하게 흐르는 물에서만 사는 까다로운 냉수어종으로, 특히 평창군은 국내 최대 송어 양식지이며 평창의 맑은 물에서 자란 송어는 유난히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축제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평창 송어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창 송어축제 홈페이지 바로가기
출처: 평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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