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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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1 07:27:57
   
정책정보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를 위한 기술지원 실시

- 소규모 음식점, 위생등급 시범구역 소상공인 우선 지원...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 신청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음식점 위생관리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업 부담해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위생관리 기술지원(컨설팅)’ 25일부터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과 함께 실시한다.

 

번 사업은 음식점 위생등급 평가기준에 대한 영업자 이해를 돕고 위생등급 지정희망하는 영업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기술 지원무료실시하여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하고자 마련했다.

 

* 음식점 위생등급제 : 음식점 영업자(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의 자율적인 참여 의사에 따라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대하여 식약처가 인증해 주는 제도로 지정 현황을 공개·홍보하고 있음

 

주요 기술 지원내용은 음식점 위생등급 제도 평가절차 안내 식품접객영업자 준수사항 교육 식재료 관리 평가항목별 현장 모의평가 실시 주방·객석 등 위생 개선사항 도출 및 보완 확인 등이다.

 

올해 1,900개소 지원예정이며, 특히 위생개선도움필요한 모 음식점위생등급 시범구역*소상공인 등을 우선 지원 계획이다.

 

* 지역상권의 먹자거리 또는 음식점 밀집 지역 23: 충남 예산전통시장(위생안심시장), 충북 오송(식품안심거리)

 

참고로 식약처’17년부터 위생등급 기술지원 위탁사업을 통해 등급제 지을 위한 련 서류 작성부터 지정까지 전() 단계에 걸쳐 현장 맞춤형 지원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 기술지원을 받은 음식점 1,877개소 중 1,422(76%) 음식점 위생등급 업소 지정되는 등 소기 성과를 거두었다.

 

기술지원 신청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누리집(www.haccp.or.kr) 공지사항이나 인증원 위생평가팀(043-928-0123, 0133)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민안심하고 음식점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등급 확대를 위한 맞춤형 기술지원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