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수산청, 2025년 태평양 고등어 어획 쿼터 전년 대비 60% 삭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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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7 04:26:03 |
수산청은 4월 22일 태평양에 서식하는 고등어류에 대해서 2025년 어기(2025년 7월~2026년 6월)의 어획 쿼터를 2024년 어기로부터 60% 삭감한 13만 9천 톤으로 하는 안을 어업 관계자에게 제시하였다. 고등어의 성장이 부진하여 친어의 자원량이 줄어든 것을 근거로 한 조치다. 도쿄도 내에서 열린 의견교환회에서 안을 제시했다. 지금까지 어획 쿼터를 80% 줄이는 방안도 검토했지만, 어업자의 요망을 근거로 규제를 완화했다. 5월 2일 열린 수산정책심의회를 거쳐 정식 결정될 전망이다. 2023년 어기는 어획 쿼터 51만 톤에 대해 어획량은 10만 8천 톤에 그쳤다. 예상보다도 자원 상황이 악화되고 있기 때문으로 이는 해수 온도의 상승과 미끼 감소 등이 원인으로 생각된다. 어획량이 더욱 줄어들면 수입품으로 대체하는 움직임도 나올 것 같다. 올해 3월 국제회의에서 태평양 공해에서 참고등어의 총 어획 쿼터를 30% 감소한 7만1천 톤으로 합의했다. 일본은 배타적 경제수역(EEZ) 내에서 전량을 어획하고 있어 공해에서의 조업이 활발한 중국에 적절한 규제를 요구하고 있다. 출처 : 共同通信 2025년 4월 22일 원문 : https://www.47news.jp/12481420.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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