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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첨단 로봇을 투입하여 어획량 침체가 계속되는 흰새우와 홍게 영향 조사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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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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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7 01:01:39

작년 노토반도 지진 이후, 어획량의 침체가 계속되는 토야마만의 흰새우와 홍게에 대한 원인 규명을 위해 토야마현은 최첨단의 로봇을 729일 해저에 투입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에 앞서 728일 보도진에게 조사 개요가 발표되었다.

 

이것이 조사에서 사용하는 로봇이다. 조수 흐름이 있는 바다 속에서도 자동 제어로 조용하게 4K의 비디오카메라로 흰새우와 홍게의 서식 환경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해상기술안전연구소 시노노씨는 스스로 자율적으로 판단하여 해저에 접근하여 스스로 이동하여 수 미터까지 가까이 가서 카메라로 촬영한다. 수중음향탐지기가 아니라 카메라 관측을 주로 하는 것이 특징이다.”

조사에서는 영상에 비친 홍게의 다리 집게의 크기 등으로부터 어획 대상이 되는 수컷을 판별하며, 서식 밀도를 추정한다.

 

, 조사에서는 해수에 포함되는 생물 유래의 DNA를 관측하는 장치도 도입되어, 흰새우와 홍게가 어느 정도, 서식하고 있는지를 조사한다고 한다.

 

조사 범위는 도야마만의 쇼가와하구에서 1.6km 앞바다에 위치한 수심 300m 전후의 흰새우 어장과 14km 앞바다에 위치하는 수심 900m 전후의 홍게 어장이다.

 

이들 어장에서는 토야마현이 작년에 실시한 조사로 노토반도 지진으로 발생한 해저 산사태의 영향으로 서식 밀도가 저하되었을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 결과를 정리하고 있어 이번 조사에서 그 근거가 되는 데이터를 채취한다.

 

토야마현 수산연구소 츠지모토 소장은 피해 상황을 확실히 파악하여 향후 수산자원 관리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어업인과 소통하면서 빨리 수산자원의 회복으로 연결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작년, 설날 지진 발생 이후, 침체가 계속되는 어획량은 흰새우의 경우 올해 지진 전의 같은 시기와 비교하여, 불과 17%, 홍게는 70%에 머물고 있다. 어획량 침체와 지진의 영향의 인과 관계, 특정으로 이어지거나 해저의 지질에 익숙한 연구자도 이번 조사에 기대하고 있다.

 

토야마대학 학술연구부 다테이시 교수는 어떠한 종류(의 생물)가 있는지 조사함으로써, 수산물의 피해나 어획량의 감소라고 하는 곳에도 일정한 대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사는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하여 올해 12월을 목표로 결과를 정리한다는 것이다.

 

출처 : 富山テレビ 2025728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26f2647d9f39f64ab4e283e1c74b3985a05618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