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스이 수산'은 양식 방어 대미 수출 강화를 통해 수출 비율 2할 증가 계획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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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02:29:59 |
닛스이 수산은 유럽, 아시아용으로 추진하는 양식방어 수출사업을 미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라고, 8월 6일 사업 설명회에서 밝혔다. 2024년도에 5% 정도의 수출 비율을 2027년도에 15% 증대, 2030년도에는 20% 이상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 그룹에서 양식하는 ‘쿠로세 방어’에 대해 현재 200만 마리에서 장기 비전의 목표 연도인 2030년도를 위해 종자생산 능력 증강과 가공품 생산 강화로 연간 300만 마리를 출하하는 체제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증산을 도모하는 한편 해외 수출을 늘린다. 이미 ASC(수산양식관리협의회)와 MEL(마린 에코라벨 재팬) 인증을 취득하고 있는 것 외에 FDA(미국 식품의약품안전국) 인증 수산 의약품 사용에 한정한 생산도 실시하는 것으로 미국으로의 수출을 목표로 한다. 양식사업 전체에서는 2030년도에 2024년도 실적에서 60% 증가하는 8만 톤 규모로의 향상을 목표로 한다고 아사이 마사히데 상무가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2030년으로 예정된 8만 344톤 중 연어(칠레) 62%, 연어(일본) 13%, 방어류 21%, 참치 4%로 나타냈다. 연어는 칠레에서 종자생산 강화로 5만 톤 체제, 일본에서는 어장의 개발 및 확대, 종자 양식장의 확충으로 1만 톤 체제로 한다. 아사이 상무는 가리비 사업의 조달력 강화와 수출을 포함한 판매 강화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수출에 대해서는 가공 거점인 태국에서 미국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으로도 주력한다. 고부가가치화를 위해서는 작년도 그룹화한 ‘무사시노 푸드’에서의 초밥 재료 가공을 추진하는 것 외에 베트남에 가공 거점을 설치한다. 일본으로의 반입용으로 관세 제로의 이점을 살린다. 우선은 필레트 생산에서 시작했다. 아사이 상무는 2025년도의 수산사업 방침에 대해서도 언급. ‘현장중시’로 추진하기로 했다. “현장의 목소리를 확인하면서 기능을 살려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비즈니스를 구축하고 싶다” 라고 말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8월 8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47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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