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시마 제1 원전으로부터 7Km 해역에서 채취한 어류 조사 결과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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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02:27:36 |
후쿠시마대 환경방사능연구소의 다카다 교수 연구그룹은 8월 6일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의 처리수 방출 후에 후쿠시마현 연안에서 채취된 어류에 방사성 물질인 트리튬이 축적되지 않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지금까지 정부 연구기관 등이 발표한 것 같은 결과가 히로시마대의 독자 조사에서도 얻을 수 있었다. 이에 다카다 교수는 “향후 처리수 방출에 의한 트리튬의 해양 생물로의 이행이나 소비자에게 안심 안전을 평가하기 위한 중요한 정보가 된다”라고 하고 있다. 연구그룹은 2021년부터 24년에 걸쳐 제1 원전에서 7Km의 해역에서 어류와 그 어류 서식지의 해수를 채집하여 각각 포함된 트리튬을 조사했다. 주로 채집된 볼락류와 넙치로 2023년 8월에 시작된 처리수 방출 전후의 평균치를 비교했다. 볼락류의 수분에 포함되는 트리튬은 방출 전 11회의 평균이 1킬로당 0.089베크렐, 방출 후 8회의 평균이 동 0.081베크렐, 넙치는 방출 전 7회의 평균이 동 0.075베크렐, 방출 후 2회의 평균이 동 0.13베크렐이었다. 서식 해수 중의 트리튬은 방출 전이 1리터당 0.085베크렐, 방출 후가 1리터당 0.17베크렐이었다. 모두 큰 차이가 없었고, 방출 후 어류 수분의 트리튬 농도는 서식 해수 중의 농도와 거의 같았다.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environmental Radio Activity」에 온라인 게재되었다. 수산청이 해양방출 개시 후 후쿠시마 제1 원전 주변 해역에서 실시하고 있는 수산물의 트리튬 농도 분석에서도 지금까지 검출 한계치를 넘는 값은 검출되지 않았고, 이 수산청은 현시점에서 어류에 대한 영향은 나오지 않았다고 보고 있다. 출처 : 福島民友新聞 2025년 8월 7일 원문 : https://www.minyu-net.com/news/detail/20250807093356394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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