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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미 어류야생동물국, 침입종 잉어 대응을 위해 1,900만 달러 규모 보조금 발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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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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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6 02:26:14

미국 어류야생동물국(USFWS, The U.S. Fish and Wildlife Service)은 미시시피강 유역과 오대호 지역으로 퍼져나가는 침입종 잉어를 관리하고 확산을 막기 위한 프로젝트에 총 1,900만 달러(1,630만 유로)를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USFWS 어류·수생 보전 프로그램 중서부 지역 부국장 Aaron Woldt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미시시피 강과 오대호 유역을 아우르는 기관 간 침입종 잉어 관리 협력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는 북미에서 가장 규모가 큰 협력적 보전 활동 중 하나이다. 이처럼 큰 규모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함께 협력해야만 한다 이번 투자들은 침입종 잉어의 파괴력을 줄이고 미국 국민을 위한 수생 환경을 회복하는 우리의 공동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에 처음에는 양식장에서 해충 방제를 위해 도입된 외래 잉어들이 생태계를 심각하게 교란해 왔다. 이들은 토종 어종과 경쟁해 우위를 점하고 천적이 거의 없어 빠른 속도로 확산되었다.


USFWS는 지난 10년간 아시아 잉어의 확산을 막기 위해 보조금을 지원해왔으며, 814일에 1,900만 달러 규모의 신규 지원을 발표했다. 이번 지원금은 18개 주에서 진행되는 33개 프로젝트에 배분되며, 이 중 약 1,000만 달러(860만 유로)는 대규모 집단 포획에, 660만 달러(570만 유로)는 모니터링에, 388,000 달러(333,000 유로)는 억제 장치 프로젝트에 사용된다.


이와 더불어 USFWS는 현장 운영 및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해 1,200만 달러(1,030만 유로)를 추가로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보조금 발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연방 정부에 아시아 잉어가 오대호에 유입되는 것을 막는 노력을 최우선 과제로 삼을 것을 지시한 직후 이루어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5월 성명을 통해 우리 행정부는 세계에서 가장 큰 담수 수계이자 귀중한 해상 운송로, 어업 및 레저 자원, 그리고 고품질 식수원인 오대호를 침입종 잉어가 야기하는 경제적·생태적 위협으로부터 지킬 것에 전념하고 있다. 이 위협은 오대호와 접한 모든 주(일리노이, 인디애나, 미시간, 미네소타, 뉴욕, 오하이오, 펜실베이니아, 위스콘신)에 영향을 준다. 이를 억제하려면 자원, 인프라, 전문성을 즉각적이고 효과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 의회는 2026 회계연도의 침입종 잉어 대응 예산 승인을 검토하고 있다.

 

[츨처] Seafood Source 2025/08/18

[원문]

https://www.seafoodsource.com/news/environment-sustainability/usfws-announces-usd-19-million-in-grants-to-address-invasive-car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