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민물장어 치어의 불투명한 거래가 일상화, 2011년~2024년 무보고 치어 19톤 유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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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04:12:23 |
민물장어 치어의 국내 어획량은 수산청의 추정 어획량에 비해 각 도도부현에 보고된 실적이 대폭 적은 상태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8월 25일 알려졌다. 2011년에서 2024년에 총 19톤이 무보고로 유통된 것으로 보인다. 수산청은 정규 유통경로가 아닌 루트로 흐르거나 지자체가 정하는 상한 어획량을 초과하는 등 불투명한 거래가 일상화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치어의 불법 거래가 문제화하고 있는 북미 원산종이 일본에서도 대량으로 소비되고 있는 실태가 분명하다. 뱀장어는 란에서 기르는 완전 양식의 기술이 상업화되지 않고, 국내에서 유통하는 양식 뱀장어도 거의 모두가 천연 치어를 잡아 기르고 있다. 불투명한 어획이 계속되면 자원량이 줄어들 우려된다. 수산청은 어획된 치어가 최종적으로 양만업자의 양식장에 들어가는 것에 주목하여, 관련 데이터로부터 어획량을 추정했다. 지자체에 보고된 어획 실적과 비교하면 11년~24년은 매년 보고량이 추정량을 크게 밑돌고 있었다. 이 기간 동안의 차이는 총 19톤이었다. 2024년 어기는 추정량 7.1톤에 대해 보고량은 5톤이고, 차이가 가장 큰 2015년은 추정량 15.3톤에 대해 보고량은 5.7톤 밖에 없었다. 출처 : 共同通信 2025년 8월 25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7a0da57c5f5bc632cdb5c7926c6ed756450d9af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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