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WTO 회원국 보호주의에 대항하여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과 투자 촉진 협의회 창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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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05: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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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역기구(WTO) 회원국인 싱가포르 등 14개국은 9월 16일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과 투자 촉진을 목적으로 한 독자적인 협의체를 창설했다. 트럼프 미국 정권의 관세 정책을 계기로 보호주의 대두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자유무역체제 유지를 주장하는 국가들이 연계하여 대항한다. 싱가포르 무역산업성에 따르면, 설립된 것은 ‘투자와 무역의 미래(FIT) 파트너십’. 싱가포르 외에 스위스, 브루나이, 칠레, 코스타리카, 아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모로코, 뉴질랜드, 노르웨이, 파나마, 르완다, 아랍 에미리트 연방(UAE), 우루과이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앞으로 이념을 공유하는 타국의 참여도 촉구할 방침이다. 이날 온라인 각료급 회의에서 설립이 합의됐다. 회의에는 WTO의 오콘 조이웨어라 사무국장도 출석. 구속력이 없는 유연한 협력 체제로 폭넓은 무역면의 과제에 대응한다. 11월에는 싱가포르에서 각료급 회의가 개최될 예정이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9월 19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5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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