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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아사아 4개국 양식 민물장어 단체로 구성된 'ASEA'는 CITES 제안 부결을 요청하는 성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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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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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03:36:58

일본과 중국, 한국, 대만의 양만관리조직(양식민물장어관리조직)으로 구성되는 지속가능한 양만협의회(ASEA)’922일 동경국제포럼(동경)에서 6년 만에 회의를 열고 워싱턴 조약(CITES) 체약국 회의에서 장어류 부속서2 게재 제안에 대해 협의했다. “전 체약국에 대해 본 제안의 부결을 강력히 요청한다라고 공동 성명을 발표했다.

 

ASEA는 전일본 지속적양만기구, 중국어업협회양만위원회, 한국민물장어양식수산업협동조합, 대만장어발전기금회로 구성된다. ASEA멸종 위기에 처하지 않은 종을 포함한 모든 뱀장어 속에 광범위한 요건을 부과하는 것은 과대하고 불균형적이며 타당성이 부족하다고 강조했다.

 

ASEA 회의에서는 CITES의 제안을 받아 유엔식량농업기관(FAO) 전문가 패널이 본 제안은 CITES가 부속서에 종 게재에 사용하는 스스로의 기준을 충족하지 않는다”, “제안은 민물장어 거래 실태를 반영하지 않은 정보에 근거하고 있어 부적합 "국제 거래가 민물장어 개체수 감소에 직접 책임을 지고 있다는 주장은 충분한 근거로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것이 ASEA의 견해와 일치하며, “본 제안은 민물장어 종의 보전에 기여하지 않는다는 우리의 견해를 뒷받침한다고 강조했다.

 

ASEA는 일본 민물장어 자원에 대해 일본과 중국, 한국, 대만은 자원 보전과 지속 가능한 이용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네트워크를 확립했다. 2015년 이후는 정부가 정한 민물장어 치어의 양만지로의 투입량 상한을 초과하지 않도록 이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게다가 수산청이 논거로 하는 일본수산학회지의 피셔리스 사이언스에 게재 논문 일본 민물장어 자원 평가의 업데이트판을 제시하며, “1990년 이후, 일본 민물장어의 개체 수는 회복 추이에 있다”, “현행의 관리 조치와 보전 노력이 확실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민물장어 치어의 종의 동정(同定)에 대해서는 양식업자는 일본 민물장어, 유럽 민물장어, 미국 민물장어의 양식 실적이 있고, 치어, 성체 모두 시각적으로 식별할 수 있으며, 구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DNA 해석에 의해 가공 제품의 식별도 가능하고, 유럽 연합(EU) 등으로부터 요청이 있으면 무료로 제공한다라고 했다.

 

뱀장어 자원 보전과 관리에 대해서는 각종 서식하는 각국의 정부와 어업자, 양식업자가 연계한 종별 특화된 관리조치의 실시가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926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5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