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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환경과 인권을 배려한 수산물 조달과 거래 투명화를 위한 공동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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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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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03:50:11

Seafood Legacy(동경)102일 일본에 있는 수산 관련 대기업 7개 사가 참가하여, 환경과 인권을 배려한 수산물 조달과 거래 투명화(Traceability 확보)를 위해 정기적으로 논의하는 책임 있는 수산물 조달 라운드 테이블(The Seafood Roundtable)의 시작을 발표했다.

 

참가 기업은 마루하니치로, 닛스이, 교쿠요우, 미쓰비시 상사, 세븐 & 아이 홀딩스, 니치레이, 마루베니 씨푸즈의 7개 사이다. 개별의 노력만으로는 어려운 과제에 협동으로 대응한다.

 

중점 과제로서 인권 실사(조달을 비롯해 자사 업무에 있어서 인권에 관련될 수 있는 리스크를 특정하고, 방지·완화를 위해 정기적인 확인과 개선을 반복하면서 대외적으로 공표하는 것)의 실천 환경 실사(환경에 관한 유사한 대처)의 실천 투명성이 있는 트레이스빌리티의 적용이다.

 

인권과 환경에 대해서는 Seafood Legacy주도하에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에서 어떤 위험이 발생하기 쉬운 지, 위험을 확인하기 위해 어떤 정보 수집을 실시해야 하는지, 실제로 무엇 이러한 문제점이 일어났을 때 어떠한 대처(·조달처 기업에서 인권침해가 일어났을 경우의 구제 조치)가 가능한가, 어떠한 형식으로 정보발신이 가능한가 라는 노하우를 공유한다.

 

Traceability에 대해서는 일본을 포함한 아시아권은 유럽과 비교하여 어종이 많은 수산물의 거래에 많은 업자가 관련되는 거래에서 롯트의 소분과 통합이 일어나기 쉽다라고 하는 특징을 고려하여 수산 현장의 부담을 배려하면서 수산물의 상류를 투명화하는 것으로 IUU(불법·무보고·무규제) 어획물이나 인권적으로 문제가 있는 상재가 혼입하는 것을 막는다는 것이다.

 

라운드 테이블에서의 협의는 이달부터 개시하여 내년에는 실사와 Traceability의 구현에 도움이 되는 공통 가이드의 작성을 목표로 한다.

 

설립은 이날 오사카시에서 개최되었던 지속가능한 해산물 정상회의(TSSS 주최)에서 발표했다. 등단한 마루하니치로의 사토 유스케 지속가능성 전략부 부장은 “7개 사는 일본의 수산물 유통에서 상당히 큰 비중을 차지한다. 모두가 책임 있는 조달을 진행하면 참가하지 않은 사람에게도 확산한다. 그것이 세상에서 기준이라고 생각되어, 지속 가능한 수산물이 당연하게 된다면하고 기대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103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135&page=1#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