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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스이는 10월 8일 북미에서 수산물 조리 냉동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그룹 내 기업인 고튼즈사(미국 매사추세츠주 그로스터)가 미국 인디애나주의 레바논에 공장을 새롭게 개설해 9월 중순부터 가동을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현지 시간 9월 30일 이 공장에서 준공식을 거행했다.

고튼즈사는 “미국 가정용 수산조리 냉동식품 카테고리에서 최고 점유율”(닛스이)을 가진다. 명태를 사용한 흰살생선 튀김 상품을 주력으로 하며, 새우를 사용한 상품의 확대도 추진한다. 생산설비 능력이 부족했기 때문에, 신공장 설치를 결정하여 2024년 2월 착공했다.

이 회사의 기존 본사 공장은 주력 공장으로 생산을 계속하며, 인디애나주 레바논 공장 개설에 따라 이 회사의 전체적인 생산 능력이 증가하여 「계속 확대되는 소비자 수요에 대응할 수 있다」고 한다.

신공장에서는 부가가치 상품의 생산과 생산라인의 최적화를 시야에 두고, 공급 체인의 유연성을 높이는 것으로 고객 서비스의 향상을 도모했다. 건설에 있어서는 고튼즈사의 물류 파트너인 US 콜드 스토리지사(미 뉴저지주 캠든)와 제휴, 냉장 창고 등의 설비 부문과 물류 부문의 협력을 얻고 있다.

닛스이그룹은 2030년 장기 비전 ‘Good Foods 2030’에서 글로벌 전개 가속을 과제로 해외 식품사업에서는 흰살 생선과 새우를 사용한 수산물 튀김 부문에서 압도적인 세계 1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4년 2월 해외식품사업 확대를 위한 생산능력 증강을 결정해 고튼즈사의 공장 신설과 냉동 수산 튀김을 제조, 판매하는 시테 마린사(프랑스 켈비냑)의 공장 확장을 추진하여 총 약 170억 엔의 투자액을 상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0월 8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62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