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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노르웨이의 오데사, 양식대구 고차 가공품으로 세계 시장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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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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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04:14:11

노르웨이의 대형 대구양식회사인 오데사는 새 영업이사로 앤더스 톱테 뷜헬름센을 기용하여, 국제시장 확대와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 제품과 시장 개발을 통한 가치 창조에 보다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뷜헬름센은 수산물과 소비재 분야에서의 경험이 풍부하다. 최근에는 노르웨이 연어 가공업자 미라렉스사와 셀맥사의 마케팅 책임자 등을 맡아 국제적인 브랜드 구축과 혁신적인 제품 개발, 전략적인 시장 개발 등을 중심으로 담당해 왔다.

 

오데사는 양식 대구가 가치가 높은 흰살 생선으로 세계적으로 인정받도록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회사의 사업은 급속히 성장하고 있으며, 2025년 생산량은 11,000톤을 넘을 전망이다. 매출액 기준으로는 1억 달러(152억 엔)에 접근하는기세다.

 

뷜헬름센은 시장 확대와 신시장 개척, 매출 증가에 필요한 조직과 물류 플랫폼의 출시 등을 통해 회사의 상업 전략을 추진한다. 프레리고 필레이(이케지메)와 고차가공 등 가공 능력 강화, 브랜딩과 포장, 제품 마켓 피트의 개량 등도 추진할 전망이다. 이 회사는 원료 공급뿐만 아니라 고품질의 추적 가능한 대구를 일년 내내 공급할 수 있도록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오데사 창설자이기도 한 오라 퀄하임 CEO당사가 새로운 성장 단계를 맞이함에 있어 뷜헬름센씨의 리드 아래 차별화된 제품과 시장 개발, 고객과의 연계 강화, 장기적이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견고한 상업 플랫폼 구축을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것은 단순한 제품 개발이 아니라 카테고리 자체를 확립하는 것이다. 뷜헬름센은 대구 소비의 미래를 형성하기 위해 필요한 경험과 신념, 야심을 겸비하고 있다라고 기대를 하였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1010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6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