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효고현 사이토 지사, 굴 대량 폐사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현지 시찰 | |||
![]() |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 |
2025-12-11 04:46:29 |
|
세토내해에서 양식 굴이 대량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는 가운데, 효고현 사이토 지사가 현지를 시찰했다. 11월 30일 사이토 지사는 아코시를 방문하여 굴이 대량 폐사한 피해 상황을 직접 확인했다. 올해 굴은 약 80%가 폐사했고, 살아 있는 굴도 살이 작은 상태 그대로이다. 이에 사이토 지사는 현장에서 굴 껍질을 열어 예년과의 차이를 확인했다. 관계자들과의 의견 교환에서는 원인 조사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굴 양식업자는 “원래라면 크고 작은 굴을 분류하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지금은 죽은 굴과 살아 있는 굴을 분류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본 적 없는 작업을 하고 있다.” 효고현 사이토 지사는 “서하리마 지역의 중요한 수산업이며, 관광에 있어서도 중요한 지역 자원이기 때문에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사이토 지사는 자금 운용 지원 등에 대해 “필요한 예산을 확보하겠다”고 하고, 이를 보정 예산안에 포함할 방침을 다시 한번 밝혔다. 출처 : 関西テレビ 2025년 11월 30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76386351b4b67d2d2a21af40a54dc9f85cb4552d |
|||
|
<< 다음글 :: [일본] 수산부문 보정 예산 연료 지원과 어선 갱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