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중국산 삼치와 오징어 일본산으로 둔갑 유통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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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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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0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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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일 일본 아사히 신문은 농림수산성이 중국산 삼치와 오징어 미소절임을 일본산으로 속여 판매한 카와사키시 미야마에구의 냉동식품판매업체인 ‘도쿄 콜드 체인’과 그 제조위탁업체인 치바현 후나바시시의 수산가공업체 ‘협동수산유통’에 대해 JAS법에 근거해 개선을 지시하였다고 보도하였다. 농림수산성에 따르면 두 회사는 중국 선적의 배가 어획하여 중국에서 절단 등 가공한 중국산 삼치 및 오징어에 대해 ‘동중국해산’, ‘북태평양산’으로 표시하여 2007년 4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삼치 약 7만봉, 오징어 약 3만봉을 동도 생협 등을 통해 택배 전용으로 판매하였다고 한다. 일본에서는 어류의 미소 절임의 원료 원산지 표시가 2006년 10월부터 의무화되었으며, 두 회사는 표시의 재검토를 진행하다가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 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운영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