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아일랜드, 자연산 수산물까지 품질기준 확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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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06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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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농수산식품부 국무장관 Tony Killeen은 7월 24일부터 아일랜드 수산업계에 천연수산물의 친환경기준제도(wild fisheries eco-assured standard)를 새롭게 도입한다고 말했다고 29일 FIS.com가 보도하였다.
아일랜드 해양수산위원회인 Bord Iascaigh Mhara(BIM)이 개발한 수산물품질프로그램(Quality Seafood Programme, QSP)에서는 어획하거나 양식한 아일랜드산 어류에 대해 품질기준표시를 하도록 하고 있으며, BIM은 어업인과 가공업체, 소매업체에 이 기준을 따르도록 장려하고 있다. Killeen 장관이 지난해 설립한 ISMIG(The Irish Seafood Market Initiative Group)는 BIM QSP를 자연산 수산물까지 확대하도록 권고하였다. BIM CEO인 Jason Whooley는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아일랜드 수산물이 차별화되어 아일랜드 어업인을 보호하고 궁극적으로 소비자가 제품 구매시 이 마크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 새로운 기준은 EN45011-ISO 65에 따라 인증된다. 이 기준을 적용하고자 하는 아일랜드 어업인, 협동조합, 가공업체, 유통업체는 BIM Seafood Stewardship Standard의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또 신청자는 승인된 환경관리제도(recognised Environmental Management System, EMS)를 따르고 있음을 증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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