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수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21곳 적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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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5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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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행락철을 맞아 수산물원산지 특별 합동단속을 실시해 원산지를 미표시 하는 등 도내 위반업소 21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수입산 수산물의 불공정 거래행위 근절 및 자율적인 원산지표시제 정착을 위해 지난 6월 24일부터 7월 2일까지 10일간 도.시군, 국립수산물품질검사원, 해경 등과 함께 도내 유명 해수욕장과 관광지 주변 횟집 활선어와 지역 특산물 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중점 단속을 펼친 결과 원산지 미표시업소 21곳이 적발, 과태료 부과 등 처분을 하고 판매업소와 소비자를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편 전남도는 앞으로도 수산물원산지표시제의 조기 정착을 위해 시.군 및 수산물품질검사원 등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 취약지역 및 업소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단속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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