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처, 동절기 대비 김장용 식재료, 다소비 수산물 점검 강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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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03:50: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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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정보
식약처, 동절기 대비 김장용 식재료, 다소비 수산물 점검 강화 - 고춧가루, 절임배추 등 김장용 식재료 잔류농약, 보존료, 금속성이물 등 검사 - 생식용 굴, 과메기 등을 수거하여 노로바이러스, 중금속 등 검사 - 부적합 제품은 신속히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조치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겨울철을 앞두고 소비가 증가하는 김장용 식재료와 수산물의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집중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11월 10일부터 21일까지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고춧가루, 절임배추, 식염 등 김장용 식재료 120건을 수거하여 잔류농약, 중금속, 보존료, 대장균, 세균수 등을 검사한다. 이와 함께 호떡, 찐빵, 만두, 어묵 등 겨울철 간식(120건)에 대한 기준·규격*, ‘혈당상승 억제’ 등의 기능성이 표시된 일반식품(60건)의 기능성 성분 함량도 검사한다. * 보존료, 식중독균, 대장균, 세균수 등 또한 11월 1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지자체, 6개 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겨울철 생산량이 많고 국민들이 즐겨찾는 다소비 수산물인 마른김, 과메기, 황태, 멸치 등 단순처리 수산물과 생식용 굴, 배달회 등 총 710건을 수거하여 그간 부적합 이력이 있는 항목*을 중심으로 검사한다. * 노로바이러스, 대장균, 사카린나트륨, 식중독균, 중금속 등 검사 결과 부적합 식품은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 회수‧폐기 등 조치하고 부적합 정보는 식품안전나라 누리집(www.foodsafetykorea.go.kr)에 공개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특정 시기에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에 대해 선제적으로 수거·검사를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식중독 예방과 먹거리 안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자료 : 식품의약품안전처 보도자료(2025. 11.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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