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벌생태해설사’ 29명 추가 배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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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05:03:47 | |||
정책정보
‘갯벌생태해설사’ 29명 추가 배출 - 갯벌생태해설사 간이교육과정 통해 갯벌·생태관광 전문해설사 양성 가속화 해양수산부(장관 전재수)는 지난 6월 갯벌생태해설사 26명을 선발한 데 이어, 유사자격 보유자를 대상으로 새로 신설된 간이교육과정을 통해 10월 2일(목) 총 29명의 갯벌생태해설사를 추가로 선발했다고 밝혔다. 갯벌생태해설사는 갯벌을 찾는 관광객과 탐방객에게 갯벌 생태계에 대한 전문지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해당 지역의 역사, 문화, 사회적 배경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해설하는 갯벌·생태관광 전문인력을 말한다. 갯벌생태해설사가 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갯벌 및 해양생태계 전반에 대한 이해’ 및 ‘생태해설 현장실무’ 등 갯벌생태해설에 필수적인 총 80시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뒤 1차 필기시험과 2차 해설시연 평가를 통과하여야만 한다. 해양수산부는 갯벌 관련 관련 기본소양과 전문지식을 이미 보유한 유사자격 보유자*의 경우, 보다 용이하게 갯벌생태 전문해설사가 될 수 있도록 ‘갯벌의 문화, 갯벌 생물다양성, 갯벌의 지형·지질 이해 등’ 핵심 내용만을 간추린 총 30시간의 간이교육과정을 신설한 바 있다. 그리고 이번 시험에서 최초로 간이교육과정을 이수한 갯벌생태해설사가 선발되었다. * 갯벌생태안내인, 바다해설사, 해양환경교육사, 자연환경해설사 등 오행록 해양수산부 해양환경정책관은 “우리나라 갯벌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소중한 해양자원”이라며, “이번에 선발된 갯벌생태해설사들이 단순한 해설을 넘어, 지속 가능한 갯벌생태관광을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자료 : 해양수산부 보도자료(2025. 10.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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