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라이시 호수의 참굴에 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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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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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15 10:45:09

미에(三重) 현은 4일에 기호쿠(紀北) 정의 시라이시 호수에서 양식된 참굴에서 식품위생법에서 규정하는 규제치를 웃도는 마비성 패독이 검출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지역 어협을 통해 양식업자에 출하의 자체규제와 회수를 의뢰하였다.

 

현 수산진흥과에 의하면 현의 정기검사에서 기호쿠 정산의 참굴에서 규제치의 8배에 가까운 마비성 패독을 검출되었다고 한다. 시라이시 호수에서 원인이 되는 플랑크톤이 대량으로 발생하여 독소가 조개의 체내에 축적되었다고 보고있다.

 

시라이시 호수의 참굴이 규제치를 넘는 것은 12년 만이라고 한다. 3주 연속으로 규제치 이하가 될 때까지 출하를 자체적으로 규제한다. 마비성 패독을 포함하는 조개를 대량으로 먹게 되면 얼굴 등의 부위가 저려오며, 간혹 호흡곤란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생긴다고 한다.

 

[출처] 이세신문 伊勢新聞 2021.2.6

[원문] https://news.yahoo.co.jp/articles/51d9d41a397c164559cf8dbf70de45684bdc78a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