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해상풍력 발전 사업에서 얻은 전력으로 육상 양식 활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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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6 10:1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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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력발전 최대 기업인 JERA(동경 중앙구)는 해상풍력발전 사업에서 얻은 전력을 활용해 육상 양식과 농업 생산을 진행하는 지역산업 활성화 모델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얀마 홀딩스(오사카시) 등 4개 사와 협업을 위한 기본 합의서를 체결했다. 청정에너지를 활용한 육상 양식 시스템으로 어류를 생산하고, 전동 설비를 도입해 쌀과 일본술(사케) 생산 등을 추진한다. 합의서를 체결한 기업은 얀마 외에 미쯔이 스미토모 은행(동경 치요다구), 미쯔이스미토모 파이낸스&리스(동경 치요다구), JERA 크로스(동경 중앙구)이다. “각사의 강점을 살려 양식과 농업에서 환경 부담을 줄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달성하는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산업의 GX(그린 트랜스포메이션)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얀마는 주장했다. JERA 그룹은 아키타현과 아오모리현 일본 서해 연안에 개발 중인 해상풍력발전소를 거점으로 재생에너지 개발을 추진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장소 선정과 부지 확보는 앞으로 검토한다. 양식 시스템은 얀마의 기술과 얀마와 자본·업무 제휴를 맺은 아쿠아스테이지의 폐쇄 순환식 육상 양식 시스템(RAS) 기술을 기반으로 진행된다. 어종과 생산량은 고객의 요구에 맞춰 검토할 예정이다. 얀마는 전동 농기계, 농업 로봇 등의 개발·실증·공급도 담당한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2월 9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articles/1579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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