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기츠키시 모리에만의 격감한 바지락 부활을 위한 '부활 프로젝트' 추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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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09:47:05 |
기츠키시의 모리에만에서 격감한 바지락의 자원 회복을 추진하고자 시내의 어업 관계자가 부활 프로젝트로 명명하고, 금년도부터 양식사업의 확립을 위한 대책을 시작했다. 지속 가능한 수산업을 목표로 지역의 고용 창출과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연계한다. 활동 자금을 모우기 위해 7월 3일까지 클라우드 펀딩 사이트 ‘캠프 파이어’에서 협력하여 300만 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갯벌이 펼쳐지는 모리에만은 애히매현 내 유수의 갯벌 조개잡이 명소로 사랑받아 왔다. 과거 2012년에 호우로 토사가 흘러들어 성육 환경이 악화되어 1톤 이하로 격감했다. 2015년부터 갯벌에서 조개잡이가 금지되고 있다. 시와 어업 관계자는 자원 재생을 위해 8년 전부터 모리에만 내의 2개소에 바지락의 모패를 모아 「모패단지」를 설치했다. 가오리 등의 식해로부터 지키기 위해 약 90면의 그물(1면당 세로 약 2미터, 가로 약 25미터)로 덮고 있다. 그물 아래에서는 연간 약 20톤의 바지락이 성육하는 한편, 단지 외의 서식 밀도는 아직 낮고, 시 농림수산과의 야타씨(32)는 “유생은 조석 간만의 차이로 많은 것이 모리에만 밖으로 밀려 나간 것으로 여겨진다. 모패단지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부활 프로젝트는 지금까지의 대책을 강화. 애히매현 어협 기츠키지점 바지락 부회가 중심이 되어 모패단지 조성을 계속하면서 습득한 노하우를 양식사업에 응용한다. 5년 후의 생산 목표는 연간 37톤이다. 조개잡이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의 정비나 시의 새로운 특산품 「시로시타 바지락」이라는 브랜드화 등도 진행한다. 농산어촌지원 회사를 창업하여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 하시모토(59)씨는 “시민도 다시 바지락을 채취하게 되기를 바란다. 비즈니스 모델로서 지속 가능한 구조를 구축하고 싶다”고 말했다. 출처 : 大分合同新聞 2025년 6월 20일 원문 : https://www.oita-press.co.jp/1010000000/2025/06/20/JDC2025061300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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