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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연어 육상양식 사업화를 위한 수산양식 대기업과 제휴 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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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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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05:08:35

시마네현 하마다시와 연어 양식의 대기업인 프록시머사(요코하마시)는 하마다 시내에서 연어 육상양식의 사업화를 위한 조사·연구 연계 협정을 맺었다. 이 회사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도에 진출 여부를 판단한다.

 

프록시머사는 노르웨이에서 2015년에 설립된 프록시머 씨푸드의 일본법인이다. 2022년부터 시즈오카현 오야마쵸에서 대서양 연어를 육상 양식하기 시작하여 2025년은 약 3,000톤을 출하를 전망한다.

 

2의 양식장 개설을 검토하고 있는 이 회사는 하마다시 세토가시마쵸의 매립지 약 4헥타르를 후보지의 하나로 결정했다. 향후, 시와 공동으로 지반 강도와 양식으로 사용하는 지하해수의 수량과 수질 등을 조사하여, 대서양 연어와 송어의 육상양식이 가능한가를 검토한다. 실현되면 30명 이상의 고용과 연간 3,000톤의 생산을 전망한다.

 

양식사업에 대해서는 하마다시와 수산 대기업인 마르하니치로(도쿄)가 연계 협정에 근거하여 20234월부터 2년간 하마다 어항 주변에서 양식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지 조사한 결과 소규모 시설이라면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나, 이 회사가 타 광역 지자체()에서도 실시하는 후보지 조사가 종료하지 않으면 사업화에 착수할 수 없기 때문에, 시는 이 회사와의 조사·연구를 일단 종료했다.

 

프록시머사에 의하면, 후보지로서 검토하고 있는 장소는 시마네현 내외에서 약 5개소가 있지만, 양식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부지가 이미 조성되고 있고, 수산 가공업자가 근처에 모여 있고, 현내 유일한 국제 무역항인 하마다항에 가까울 것 등의 이유에 따라 하마다시는 유력한 후보지로 한다고 한다.

 

시청에서 5월에 열린 체결식으로 이 회사의 이토 부사장과 쿠보타 시장이 협정서를 교환했다. 이토 부사장은 연어 수요는 늘고 있다. 사업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산도시 하마다시에서는 최근 양륙량이 침체하고 있다. , 2024년의 전체 양륙 금액 365,400만 엔의 약 절반을 하마다 어항을 거점으로 하는 가자미와 눈볼대 등의 근해저인망어업이 차지하지만, 선단의 하나인 후쿠호 수산5월 말, 후계자 부재와 어선의 노후화를 이유로 철퇴하여, 수산업 진흥이 과제로 되고 있었다.

 

쿠보타 시장은 어업자의 감소와 온난화의 영향으로 자연산 어류를 안정적으로 어획하는 것이 어려워져 양식사업은 중요한 대안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출처 : 読売新聞オンライン 2025914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6014f3d4e7e8e89037eb342f9f384c1dc58a4d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