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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쯔오부시 가공 성수기, 전통제법을 유지하고자 하는 미야기현 케센누마시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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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안전정보서비스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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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1 03:34:34

신선한 가다랭이의 생산이 28년 연속 일본 제일을 자랑하는 미야기현 케센누마시에서 전통제법에 의한 가쯔오부시 가공이 성수기를 맞이하고 있다.

 

케센누마시 가라쿠와쵸에 위치한 수산회사 마루야마에서는 불가감을 손으로 확인하면서 가다랭이를 훈연하는 수화산식이라고 불리는 제법으로 가다랭이를 만들고 있다.

 

마루야마사의 쿠마가이 토모노리 사장은 너무 뜨거워도 안 되는데요. 미지근해도 마무리가 손상되기 때문에, 너무 뜨겁지도 않고 너무 약하지도 않다는 감각으로작업을 한다고 했다.

 

이러한 전통적인 제법을 계속하는 회사는 전국에서 몇 채밖에 없다고 한다. 2025년은 가다랭이의 어획량이 극단적으로 적기 때문에 생산량은 예년의 절반 정도가 될 전망으로 가격에도 영향이 생길 것 같다.

 

마루야마사의 쿠마가이 사장은 가격적으로는 영향이 생길 겁니다. 무엇보다도 잡히지 않기 때문에, 품위있고 고가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계속되는 느낌이군요. 2025년은 가다랭이 외줄낚시어법이 케센누마에 전래한 지 350년째되는 해입니다”. 쿠마가이 사장은 앞으로도 전통제법을 지켜나가고 싶다고 말한다.

 

마루야마사의 쿠마가이 토모노리 사장 불가감은 뜨거운 연기 속에서 작업을 하므로, 작업하는데는 힘든 일인데도 불가감으로 마무리한 가다랭이를 지역민들이 먹으면 바로 마루야마씨의 가다랭이가 아닌가한다. 그 점을 격려라고 생각하여 앞으로도 가능한 한 지켜나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출처 : khb東日本放送 2025922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4ef49bba5e50171bb7019e9e9b2337fe70778e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