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내 생산 감소의 영향으로 2024년도 식용 어패류 자급률이 과거 최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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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03:08:20 |
수산청이 지난 10일에 공표한 2024년도 수산물 자급률(중량 기준)로 식용 어패류의 자급률은 전년도 대비 2포인트 감소한 52%로 1965년 기록 개시 후 과거 최저를 기록했다. 어패류 전체(1포인트 감소)의 52%, 해조류(4포인트 감소)의 61%도 과거 최저 수준이다. 수입품의 급등·수입량 감소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생산의 감소가 주요인이 되었다.”(수산청 담당자). 국내에서 생산의 감소가 현저해진 것은 최근이지만, 2017~2022년도까지의 자급률은 식용 어패류 55~59%, 해조류 65~70%로 안정적이었다. 이들이 2023~24년도에 하강 기조에 들어갔다. 국내 생산은 가리비, 정어리, 연어 등 어패류로 4.3%(11.7만 톤) 줄었고, 다시마 등 해조류도 11.3%(0.8만 톤) 줄었다. 국내 소비 사용량은 어패류에서 1%(5.1만 톤) 감소, 해조류에서 6.4%(0.7만 톤) 감소했다. 생산량 감소 비율이 국내 소비량 감소 비율을 상회했기 때문에 자급률도 떨어졌다. 또한 이날 농림수산성은 식량 전체의 자급률도 발표했다. 칼로리 기준으로 38%(전년도 수준), 생산액 기준으로 64%(3포인트 증가), 섭취 열량 기준으로 46%(1포인트 증가)였다. 수산물과 달리 식품 전체에서는 개선 경향이 나타났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0월 14일 원문 : https://www.minato-yamaguchi.co.jp/minato/e-minato/view/?id=4141&page=1#page=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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