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폐쇄순환식 육상양식시스템'의 2024년도 시장 규모는 99억 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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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0 03:10:46 |
시장조사회사인 야노경제연구소(동경)는 국내 차세대형 양식 기술의 시장 규모와 진입기업의 동향을 조사하고, 2024년도 시장 규모는 제조사 출하 기준으로 5개 분야의 합계를 682억 8,800만 엔으로 추정했다. 그중에서 반 순환·폐쇄순환식 육상양식 시스템 시장은 99억 4,600만 엔으로 나타났다. 2029년도는 시장 규모는 98억 9,300만 엔으로 2024년도에 비해 0.5%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육상양식 시스템은 현재 대규모 시설의 건설이 진행되고 2026년도에 걸쳐 시장은 확대되는 반면, 2027년도 이후에는 대규모 시설의 건설이 안정될 것이기 때문에 2029년도는 2024년도 실적과 거의 같은 정도로 예측했다. 이것 외의 4개 분야는 저어분 사료시장이 565억 5,400만 엔, 자동급이시스템과 생산관리시스템을 포함한 스마트 수산시장이 11억 2,000만 엔, 아쿠아포닉스 시장이 5억 6,300만 엔, 곤충사료시장이 1억 500만 엔으로 추정했다. 5개 분야의 2029년도 시장 규모는 합계로 777억 6,300만 엔(2024년도 대비 14% 증가)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측했다. 4개 분야에서는 저어분 사료가 627억 1,100만 엔(11% 증가), 스마트 수산이 28억 2,300만 엔(2.5배), 아쿠아포닉스가 17억 9,800만 엔(3.2배), 곤충사료가 5억 3,800만 엔(5.1배)으로 예측했다. 아쿠아포닉스는 일본에서는 10년대부터 도입이 시작되어 2020년대에 들어 본격화한다. 앞으로도 중견·대형 기업에 의한 도입이 진행되어 해수를 이용한 작물 재배와 양식 등 생산이 다양화되어 시장은 확대될 것으로 본다. 저어분 사료는 앞으로도 시장은 견실하게 성장하겠지만, 최근 어분 가격의 상승이 진정하고 있기 때문에 시장은 미미한 정도의 확대를 예측했다. 곤충사료는 양식어의 면역 향상 등 기능이 주목돼 고부가가치 사료로 도입이 진행되어 국내에서도 대규모 생산이 계획되고 있어 시장 확대를 전망했다. 출처 : 日刊みなと新聞 2025년 10월 15일 원문 : https://news.yahoo.co.jp/articles/6966ea87496792907f343289db09ff29ff359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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