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도, 수입 천일염 구별 등 전남산 자원 우수성 홍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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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12: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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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천일염을 비롯한 젓갈, 전남지역 갯벌 등의 우수성 홍보에 적극 나선다.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8일 오전 10시 광주 상록회관에서 보건·환경분야 정책수립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도의회 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및 관련 학계 교수 등 150여명을 초청, ‘2008보건환경연구시책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천일염 전남산과 수입산 구별 방법, 전남지역 갯벌의 유용한 미생물 조사, 전남산 젓갈의 특성, 전남 유명산 피톤치드 분포 등 4개 과제를 발표한다. 주요 발표 내용은 국내산 천일염과 수입염의 차별화를 위한 수입염 지수 개발과 젓갈의 영양성분·젓갈산업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갯벌 중 기능성 미생물과 환경오염물질 정화 세균 분리, 타지역 산림욕 유효성분과의 차이점·계절적 분포도 등이다. 정선호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앞으로 지속적이고 끊임없는 창의적 연구로 도민 보건환경의 질적 향상은 물론 지역 주민의 소득과 연계한 연구과제를 수행,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 관광자원의 홍보를 극대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보건환경연구시책발표회는 지난 2006년부터 시작, 올해로 3회째이며 그간 전남지역 농수특산물과 청정 자연환경에 대한 과제 선정을 통해 그 우수성 홍보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자료: 전남도 | |||

